[일상]  스마트시계를 살까 패션시계를 살까

평소에 시계를 안차고 다니시면 패션시계는 그냥 소장품일 뿐입니다. 본인이 집에 두고 싶으시면 사시고 아니시면 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울프맨님 말씀처럼 미밴드 한번 알아보세요

전 시계를 잘 차질 않아서 일반 시계 4개도 그냥 집에 썩히고 있어서

미밴드 하나 사려다가 사도 안찰듯해서 보류했거든요 ㅎㅎ

미밴드5인가가 최신인걸로 알고 3만원대(정식수입품)일겁니다

딱 필요한 기능만 있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저도 사고 싶었거든요

그냥 한번 재미 삼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99466

운동하신다면 무조건 가민이죠 ^^
전 포러너 945 쓰는데 망가지면
동일제품 다시 살 의향 있어요 ^^

 애정하는 시계 안차고 다닌지 1년 넘은듯 합니다.

요즘은 주구장창 미밴드만 차고 다니네요

이런 질문은 싸우자는 거죠?

ㅋㅋ 둘 다!

진지하게 답변 달자면, 본인에게 있어서 패션 시계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처럼 한 15~30만원 사이의 이제는 Fossil 그룹 산하로 넘어간 그래도 시계 자체는 제대로 가는 브랜드들 시계를 생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이거 이하는 시계로도 안 칩니다. ㅉㅉ' 하는 브랜드로 가실건지요.

제 경우 똑똑이는 하나지만 15~30만원 사이는 뭔가 할인 행사 있을 때마다 서로 다른 색깔/디자인으로 모아서 그냥 기분이나 옷 색깔에 맞춰서 바꿔 차고 다닙니다.

딱 하나만 살거면 근데 요새는 똑똑이가 더 낫긴 합니다만 '코로나 여파'로 거의 밖에 나가는 일은 장보기로 제한되어 있어서 요새는 또 똑똑이를 안 차기도 하고... 딜레마입니다. ㅎㅎ

윗분이 말한 Fossil그룹에서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란게 나옵니다.

생긴건 일반 패션 시계랑 동일한테 진동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등이 오면 진동이 오죠.

(시계바늘도 돌아가고 젤 편한건 해외갈때 따로 시간 안 맞춰도 됩니다. ㅎㅎ)

장점중에 하나인 동전형배터리를 쓰는데 6개월이상 갑니다.

방수도 되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