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사진] 맥주전용잔..일부.

좋아하는 맥주잔 몇개 자랑합니다.ㅎㅎ

쓰임새는.

왼쪽부터

스타우트, IPA, IPA, SOUR, 스타우트, IPA. 인데요.

제일 애용하는건 왼쪽의 2개. 별도 브랜드 없는 국내 이태원 모 펍 전용잔입니다.

나머지는 다 해당 브루어리가 새겨져있습니다.

구하기 제일 힘든건, 오른쪽의 금색잔.

가끔 인스타에서 보시고 문의가 옵니다. 어디서 사냐고.ㅎ 

여기는

왼쪽 2개는 용량이 적은 테이스팅잔이구요.

첫번째는 나름 흔한모양인데, 두번째는 국내에 몇잔 안들어온걸로..제가 소주잔으로 씁니다.

세번째부턴

람빅, 람빅, 람빅, 벨지안에일. 순으로 쓰고 있네요.

보통 구하기 레어하거나, 이쁜잔을 얻으면

잘 안쓰는잔들은 남주거나 단골샵에 가져다 주는데요.

요즘엔 좀 많아졌네요.

좀 정리해서 빼내야 하는데..이 쓸데없는 욕심이..ㅠㅠ

매번 어떤걸 버려야 하나 고민합니다.ㅎㅎ

 -아 물론 위에것들은 절대 못내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