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남자 너무하네요
요즘은 고봉민김밥이 대세인데 말이죠..
남자가 잘못했네~ 그러길레 김밥천국으로 모셨어야지...
소개시켜달라는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난 건지..
미쳤구만
남자분 패기있네요~ㅋ
ㅋㅋㅋ
왠지 있을법 해서 더 웃기네요 ㅋㅋㅋ
저럴거면 뭐하러 소개시켜달라고 한건지?
아니면 '설마 나같은놈 만나러 나올줄 몰랐어~!' 뭐 이런건가요..?
그런데 남자가 정우성이였다면?
초면에 정우성이여도 저렇게 굴면 정 떨어지죠.
성격 xㄹ맞아도 I린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긴 있습죠. 다만 이 글에 농담식으로 달기엔 좀 부적절해 보입니다.
한 때 제 로망이 소개팅때 떡볶이 순대 먹는거 였는데 ㅋㅋㅋㅋ왜냐면. 특이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잘 이어지지 않더라도 그 누군가에겐 평생의 기억으로 남길 수 있을거 같아서 였거든요 ㅎㅎ(와씨~ 그 남자 잊을 수 없어..., 아 맞아 나소개팅을 죠스에서 했었던 적도 있었지.. 등등)
저런놈 우리회사에 절대 들어오면 안돼요들어오면 분명 을질 할놈이거든요
이건 좀 심하네요.그냥 혼자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게 ...
남자가 컨셉을 잡았으면 초지일관해야지 한솥먹고 별다방이 왠말입니까?
읽고 그 소개팅 주선한 선배가 혹시 글쓴사람을 싫어했던건가? 라는 생각을 ㅋ
계속 연락할 마음이 있었으면서 저런 행동을 했단말인가....
용기는 놀랍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ㅎㅎ
이건 주선한 사람이 글 쓴사람 싫어한거네요
소개팅아닌 그냥 동성간 만남도 밥사는거 찌질하면 꼴보기 싫죠. 뭔가 아쉬울때는 쿨하게 사는겁니다.
치킨마요에 참치마요라니!!!!!!!!!!!!!
프리미엄 매화 도시락을 시켜줬어야지!!
그래도 여자사람이랑 한솥밥도 먹어보고 부럽다는
라떼시절에 만나?봐서 안다
여자가 남자 맘에 안들면 물어보는거에 대해 거의 네네 밖에 안함...
거의다 이랬음..
이런...
이래놓고 나중에 “나 여자랑 한솥도시락에서 소개팅 해 봤다”라며 돌아다니겠지요엔딩에서 십 년만에 인 서울 아파트 샀달줄 알고 끝까지 봤더니…
남자가 잘못했네~ 그러길레 김밥천국으로 모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