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쿵하잖아...........
치료는 잘받았데요
레이를 보면 사람 아이컨텍을 잘해요
가끔 건방지게 보입니다..=ㅁ=
자... 똥싸러 가자...
아... 똥싸고 눈도 치우자...
뭐하는거에요?? =ㅁ=
어디 귀하신 레이님과 눈을 마주칩니까?
얼른 눈 깔아요!
전 사람인데요.........제가 하찮은거였.....나요?
목욕시킨 거예요?
우리 냥이들은 목욕하면 난리를 치는데 얘는 얌전하네요.
목욕 좋아해요
개냥이 같아요 =ㅁ=
눈 깔아요. 어디 레이한테...
아니 제가 주인인데;;;
앙님 주위에 아무것도 없나보군요 앙님 똑바로 처다보는거 보니까요?
확실하게 낮이라 음기가 약해서 그런가....
밤에 앙님 오한이 든다면 레이 눈 어디에 응시하는지 봐보세요
앙님 뒤를 보는 거에요. 누군가 있거든요. 누군가...
=ㅁ= 썸뜩한 소리 하지마요;;;
썸뜩한 누군가와 썸 타시면 됩니다. 꺄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요
그래 집사닮지 말고 그대로 주욱 자라자
...........제가 어때서요!!!!!!!!!
레이까지 똥쟁이로 만들셈이오?
똥이왜요!!!!!!!!!! 똥이 뭔죄입니깍
똥은 죄가 없지요. 똥쟁이가 죄인이지.
눈크게 뜨고 눈 치우세요....~~~
미끄러지지 마시공.ㅋㅋ
흐음........눈 많이 와요?
아직 여긴 없어요 ㄷㄷㄷ
1시간째 때려붙고 있습니다.....ㅜㅜ
자 레이야 집사랑 같이 하늘에서 오는 응아 치우러 가자~
아 두렵네요 아직 안오긴하는데요
걍 사라져라!!!!!!!!!
여기는 눈오기 시작....... 집에서 쉬고 집사만 내보내렴....
음 눈발이 조금씩 보입니다.....
인형이 쳐다보고 있네요.
인형이요.
울집 고양이는 완전 검정이라 사진 찍을려면 화이트 밸런스가 아주 작살이 나는데-_-;
자... 똥싸러 가자...
아... 똥싸고 눈도 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