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남이 저러면 저거 뭔뻘짓하시냐고 하겠지만 저 역시 가끔이지만 마나님이 삘받음 뻘짓을 착실히 하는 처지라~~~~위추드립니다 저는 가방?인가받으러 새벽5시부터 꼬마유모차에 태워 줄서본적도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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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1:55:17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은 어느 정도 하면서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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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1:42:04
저도 가까운 매장이 8시반에 오픈하길래 삼십분 일찍갔습니다. 다행히 앞에 스무분정도라 가능하겠군 생각했어요. 기다리는동안 제니만 없는 저라...우주인 세개 사서 두개를 제니랑 교환할까? 아니 그럼 뒤에 못사는 사람 생길텐데..아니 뭐 일찍 온거니 어때. 걍 세개사자..아니 한개만 사고 없는건 포기하지머..혼자서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무한대로 하다...욕망이 이겨서 걍 세개사자!!!생각했는데 제 순번와서 보니 안내문에 일인당 한개만 판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겸연쩍여하며 한개 사왔습니다 ㅎㅎ 앞에 애엄마는 초딩둘과 남편까지 데리고 와서 네개 사던데 두당 한개인걸 알고 왔는지.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아내님의 지엄하신 엄명을 거역하거나 따르지 않을 시 어떤 벌이 있으신가요
부디 운좋게 잘 구하셔서 무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