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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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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2:07:52


부모님댁 경계측량문제로 어제 출근전 아침 일찍 방문했다가 엄마표 손만두랑 매실주 13.6리터 득해왔습니다.

만두도 그렇고 매실주는 말해 뭐하겠어요. 매년 저땜에 담구시는데 향이나 맛이 끝내줍니다. 설탕 한톨 안들어간 순수한 매실주...!!!!

어제 5시이후 첫끼니라 완전 핵꿀맛.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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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8 12:0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WR
2021-01-28 12:10:21

예견된 수순이었죠..^^

2021-01-28 12:09:31

술맛의 최고는 낮술...
부럽습니다...ㅎㅎ
맛나게 드세요...

WR
2021-01-28 12:10:48

위징약먹고 술마시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지..ㅎㅎ

2021-01-28 12:13:57

도대체 어쩌다 어제 5시이후 첫끼니 라니....
배 무지 고프셨을건데 ...

WR
Updated at 2021-01-28 12:15:37

1일1식을 했던 가락이 있어서 배고픈지 모르겠더라구요. 퇴근하고 맥주2캔은 마셨습니다..ㅎㅎ

2021-01-28 12:18:34

득템하신 아이템이 정말 보물이네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WR
2021-01-28 12:21:07

무려 13.6리터..!!!!!
향이 너무 진해서 매실주3:일반소주7 섞어서 마시려구요..^^

2021-01-28 12:23:53

시중에서 파는 매실주는
직접 담그는 매실주 절대 못따라오는
그야말로 약주지요~~!!

WR
2021-01-28 12:28:00

진짜 한모금씩 드려보고 싶네요.

2021-01-28 12:25:31

한겨울 엄마표 손만두는 진짜 진리입니다..

거기에다 매, 실, 주..!! 

부럽습니다.. 

WR
1
2021-01-28 12:28:29

눈내리는 날 엄마표 만두...너무 맛났습니다.

2021-01-28 12:34:03

진짜 매일 드시는군요...부럽습...

WR
2021-01-28 12:36:49

오늘은 두번 마실듯 합니다.

2021-01-28 13:06:39

1.36도 아니고 13.6이라니 ㄷㄷㄷ

전공 살려서 약주 담그는 취미 시작해 볼까 생각중인데, 와이프가 노인네 사는 집같이 된다고 반대하네요 ㅋ

 

맛나게 드셔요.

WR
2021-01-28 13:08:05

5리터짜리 담금주병 2개 3.6리터짜리 1개에요..

2021-01-28 13:06:57

커허.. 매실주라니 부럽군요 ㅋ

WR
2021-01-28 13:08:14
2021-01-28 13:14:28

역시 술을 아시는분이군요. 

낮술 ~~~ 부러워요~~~

WR
1
2021-01-28 13:17:01

아들이 소막창먹고 싶다해서 가락시장에 막창사러 갑니다...ㅜㅜ

2021-01-28 13:18:36

ㅋㅋㅋㅋ 가시는김에 육회거리도 좀 사오세요. 

아들이랑 막창 먹고, 아들 몰래 육회 드시고. ㅎㅎㅎ

 

부럽습니다~~~

WR
2021-01-28 13:19:06

아내가 먹는데 돈 많이 쓴다고 딱 믹창만 사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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