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대가 좀 바뀌어 있지만 제가 어릴때만 해도 자식 농사란 말이 많았습니다.
자식 낳아서 온갓거 다 해주고 집도 팔아서 교육 시켜주고 자식 잘 되기만 을 바라며 평생을 고생만 하셨던 세대에서 지금은 노후 걱정으로 자식에게 더 안 빼앗기려고 고생 하는 세대
라고 생각 하시는 지요.
자식에게 잘 해주는 것이 아무른 보답 없이 무한정 자식 사랑으로 이루어 진것인가요?
노후대비 위하여 자식에게 미리 선금 넣어 주신거 아닌가요?
선금에 이자까지 꼬박꼬박 받으며 온갓 뜨받듬을 받아야 하는데 세대가 바뀌어 원하는 만큼을 받지 못하니 화도 나고 설프기도 한거 아닌가요??
자식 입장에서 자기를 낳아 달라고 한적도 없고 태어나 보니 부모란 분이 규제와 위력으로 부모의 원하는 바를 이루어라고 강압을 하면서 다른 이와의 비교를 당하며 태어난 목숨만 유지 하고 있었는데 조금 커서 돈을 벌기 위해 사회에 나가보니 용돈 보다는 많은 돈을 주며 온갓 잡일을 다 시키는 것이였고 집에 가면
자식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수익 창출의기회나 안정된 자산의 고정 수익도 없는데
부모라는 이유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부모가 이루어 준것이니 부모에게 바쳐야 한다라고 하며 적은 돈 마저 다 내 놓으라고 강압으로 행한다고 한다면 자식의 미래는 어떻게될까요??
아마도 지금 부모 세대는 그렇거 같습니다.
내가 평생고생 하며 이루어 놓은 것을 자식은 고생도 안하고 낼름 받아 먹기만 할것이니
저 세상 가기전에 미리 받아 보고 가자라고 생각 할겁니다. 아니면 말고요.
질문의 요지는 부모세대의 생각이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순수한 사랑 만으로 온갓 고생 하며 자식에게 몰빵 하신거냐는 거죠.
다른 회원님 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발 저에게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맞으면 아파요, 죽을 지도 몰라요,
그냥 진심된 의견을 듣고 슆을 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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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맞을 소리를 하고 돌 던지지마라고 하면 어쩐답니까..
이제는 할게 없어 부모자식간도 갈라치기합니까..천벌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