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쳐버린 일본의 업무 간소화 ㄷㄷㄷ....jpg

민폐 끼치지 말고 (일본은 이거 엄청 민감해하죠..) 죽을 것 같으면 장의사에게 미리 연락해놔라 이거죠...

일본이 워낙에 고독사들이 많고, 몇 주 ~ 몇 개월만에 발견해서 시신 처리하는게 다반사인 국가라서요...

실제로 독거 노인들이 아에 장의사나 유품정리인들한테 연락처 맡기고,

이 사람들이 수시로 전화해서 생사(?)여부를 확인하는 식의 문화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장의사나 유품정리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게 보통 고독사들이 발견되는 게

사망 후 몇 주 이상은 경과한 때인지라... 이미 상할대로 상한 시신과 유품 치우는것도 고역이니,

죽은 날(연락 안 받은 날) 다음날에 가서 치우는게 훨씬 깔끔하고 좋다고...

그러니 국가에서 국민들한테

"코로나 걸린 사람 중 독거인들은 장의사한테 미리 연락해 놓으삼!

 (그래야 시체 치우러 갈때 방역복 입고가지....)"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겁니다;;;;

이불킥 하실 건 아닙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일본이 최고의 나라였고 일제는 원츄템이었으니까요.  저 어릴 때는 일본이 별거냐?  하던 사람도 없었을 때입니다.  한국이 급성장 한거죠. 그런 면에서 요즘 애들이 부럽긴 합니다.  혼잣말로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 합니다 

그러게요.. 예전에 일본 Pentel Sharp나 Tombo 연필 쓰면 요즘말로 Flex 하던 시절에 일본을 동경(?)하면서 살던 시기에 비하면 정말 우리나라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동차 조차도 Lexus 탈 바야 제네시스를 타는게 낫다는 식이니 말이죠..

대충 DP아재들 연배로 추정해보면 어릴때 일본은 선진국이고 부러웠던 것 맞습니다. 다만, 그동안 저희가 더 발전하고 나아진거죠.
가끔보면 버블이후 사회가 별로 발전한게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리어카에서 흘러나오는 일본 노래 들으면서 와..이런 노래들도 있네..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