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지하게, 주식을 시작해봐야 할까요ㅠㅠ?

이번주는 하락장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건 좋은데 지금부터 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기회는 또 오기 마련인데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미리 준비는 해둬야죠. 여유돈의 30% 이내만 넣어서 해보세요.  돈이 들어가야 관심도 생기고 공부할 의욕도 생기죠. 

이번주 조정장 아마도 다음주나 설 연휴 이후로 다시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예상할때는 아마도 당분간은 3000에서 3200사이가 새로운 박스권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작년과 같은 급락 반등장은 다시 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로 보시는게..

요즘은 군인들도 주식투자 합니다. 

상병 1호봉 제 아들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코인도 하고요 ㄷㄷㄷ

코로나19 오고 중딩도 고딩도 시간 남으니 주식해요.
애들 용돈 벌이 되다 보니 이집저집 한다는 얘기.
또 크게 많이 오를 거 같진 않지만 하락 장이니 잘 찾아보심이...

조금 가진 애플이 많이 오루길레 지난주 미국장 다른종목을 좀 샀는데 역시.. 내가사니 떨어지는 기적이 ㅋ

제가 팔때쯤 들어가시면 됩니다.

dp에 띄우겠습니다. 제가 계속 매수하고 있으니 아직은 아닙니다.

여태 안한게 질못이죠ㅠ ㅠ

근데 요즘은 오픈 카톡방 들어가서 정보 얻어서 단타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위험해요. 단타로 수익 맛보다 보면 도박에 중독되는 거랑 비슷해 집니다. 하루종일 주식창만 들여다보고 있게되죠.

테마주 급등주 같은 것 쫓아다니지 않고, 한번에 큰 돈을 몰빵하지 마시고, 천천히 장투한다고 생각하시고 들어가신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라고 봅니다.

매도 타이밍이네요.
카네기가 경제 공황때 주식 대폭락 이전에 구두닦이가 주식매수한 얘기를 듣고 전량 매도했다는 일화가 있죠.

https://seemoreinvest.com/board/debate/all/view_37/

대형주는 조정 올 거라고 보더군요.

저는 꽤 지루한 주가횡보와 부동산-아파트- 고급화이슈를 거쳐 백신접종의 효과에 관한 기사들이 잡초처럼 번성하기 시작하는 유월말~칠월 즈음을 투자의 적기로 봅니다. 꿀덫을 발라놓기 시작할때죠. 지금은 사냥하듯 투기하는 돈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다치는 일은 물론이고 사냥감이 숨어버립니다. 벌통에 병정개미들까지 붙었는데 꿀빤 벌은 이미 떠났죠. 벌이 보이지 않는 벌통에서 사냥꾼 개미의 장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지금 사냥에 나서는것은 상식적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병정개미의 등에 꿀창을 단지는 격이죠.

삼전이 많이 떨어졌죠. 더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저는 오늘 최저점에서 많이 담았네요.

울회사 고딩들. 이제 졸업했으니 사회인이군요. 쉬는시간에 주식 이야기 합니다. 내가 그거 사라구 했자나~ 이러면서 .. 모바일겜 현징보다 주식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