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 끝나면 뭐하고 싶으세요

식구들이랑 동네 삼겹살 집 가서 소맥 한잔.
좋은 맥주 집에서 한잔.
배타고 다이빙.
지금은 뭘 해도 가슴에 뭐가 얹힌듯하죠.

가족동반 5박 6일 해외여행 가려구요 ^^

콘서트장 가고 싶습니다.
죽기전에 방탄 콘서트는 

한번쯤 봐야 할텐데...

저는 마스크 벗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싶어요^^

진짜....마스크만 벗고 다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트남 말고 다른나라로 여행 한번 갔다오고 싶습니다.

수영하고 싶어요~

베트남 하노이가서 황제이발하고 드럽던 말던 길거리음식등 쓸어담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숙소에서 사이공맥주마시며 푹쉬고도 싶구요.

https://youtu.be/Vq8ctEimZ34

극장에서 싱어롱 상영이요. 겨울왕국2는 그래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해봤으니까, 언젠가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으로 재개봉하면 가고 싶어요. 그리고 천만 확정할 수 있겠죠...

벗고 다닌다고들 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R0SoGgMSCSk

아무 생각없이 베트남가서 먹고 자고

아침엔 양치만 하고 이발소 갈겁니다.... 1.8만원...

욕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여행~

여행이요

여친이랑 마음것 데이트요~

떠나야죠, 따뜻한 남쪽나라로..

극장가고 싶어요..ㅠ.ㅠ

태국이나 휘리핀 바닷가 가고 싶어요.
해변에서 맥주 한잔 하고 .. 디비 자고 싶어요. ㅎ

하와이 여행 한번 가고....(빅 아일랜드)

그리고...베트남이나....태국갈듯 합니다만...

돈 벌고싶네요...ㅠㅠ
너무 현실적인가요?

저는 영화 애호가니까 극장으로 가서 관심있는 최신영화를 봤으면 좋겠어요.

 고생한 질본과 병원 관계자들에 박수 쳐주렵니다.

(집합금지 때문에) 그동안 못 만난 사람들 만나야죠.
술 마시고 노래 하고.

당구장 가고 싶습니다

미국으로 해서 유럽을 여행하고 싶네요.

해외여행요. 어디든간에 격리없고 위험지역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싶을 정돕니다.

혼자 태국 치앙마이나 베트남 달랏가서 5박 6일간 쉬든가..

아님 식구들과 세부나 파타야가서 호캉스 하고 오고 싶어요..ㅋ

극장도 가고 친구좀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그러고 싶어요ㅎ

여행이요. 국내는 걱정 안하는데 가까운 나라들이 우리보다 늦을거 같아서 해외가 안된다면 제주라도...

처갓집 방문이죠!!!

원래 처가 식구분들
마누라 삼촌 이모 방문 하고 싶었는데

나라만 해도
러시아, 벨기에,스위스,우즈베키스탄 이거든요.

속초로 그룹 라이딩 완주하고 회랑 소주마신 뒤 전세버스타고 오면서 꿀잠요.

당구장 가서 당구 한 6시간 치고, 양재역 임병주산동칼국수 가서 칼국수 한그릇 때리고, 목욕탕 가서 탕에 들어가 뜨끈하게 지지고 싶습니다.

마스크는 써도 되니 칸쿤가고싶습니다.

아들내미랑 야구장부터 갈껍니다. 야구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해외로 여행가야죠 ㅠㅜ

제가 좋아하는 하윤주님 공연에 꼭 한번가서 공연도 보고 기회가 된다면 사인도 받고싶어요.

아이러니하게 해외가 더위험해요.

 작년 4월에 스페인 갈려고 예약했다 코로나로 취소 했었는데 마눌님이랑 다시 계획해서 가고 싶네요.

저도 작년에 알프스....
문제는 코로나 풀려도 아시안에 대한 묻지마폭행이 있을 거 같아 걱정되네요.

여행 가야죠.. 덕질하러 도쿄에 가고 싶고, 그냥 머리만 식히러 가면 대만.. 

아니면 돈 모아서 미국에 가고 싶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치킨 시켜서 맥주 마시고 헛소리 하다가 노래 한곡씩 하면서 놀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지만, 저도 여행을 가고 싶네요. 작년에 고딩이 된 딸녀석과 크로아티아 2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해외여행이 압도적이군요 

저도 동경사는 친구보러(는 핑계고 요코하마 건담보러) 함 다녀오고 싶기도 하고

하룽베이도 다시 함 다녀오고 싶기도 하고

방콕가서 한 보름 굴러다니다 오고 싶기도 하고

상해가서 저번에 못먹어본 곱창국수 먹고싶기도 합니다. 

예원 골목 돌아다니면서 취두부도 사먹고 샤롱바오도 사먹고.....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