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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들들한 용오름이 육지와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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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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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짜지고 본다.
안 짜지면 투마로우 아니겠어요.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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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16:53:25

울릉도에서 군생활 할때 눈앞에서 봤었는데 확실히 바다에서 보이던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니까 

 

처음에는 와~~개쩐다 이러면서 담배피면서 구경하다가

 

우리쪽으로 다가오면서 상륙하려고하니까 전부다 개쫄아서 건물안으로 뛰어서 도망쳤었죠.

 

정작 위짤에보이는거처럼 상륙하고나니까 그냥 50년된 건물에도 아무런 영향도 못주는 정도였습니다.

WR
2021-02-25 16:55:51

헐! 눈 앞에서 안 쫄면 그기이 사람입니까?

2021-02-25 16:59:52

토네이도와 동일 위력일줄 알았는데
물위의 것이라 건물앞에는 공갈포군요
그래도 사람이 서있다가 맞으면 무조건 중상이나 사망이겠네요

2021-02-25 17:08:39 (115.*.*.118)

 매일 매일 저러면 저기 관광 명소 코스가 되겠네요

2021-02-25 17:18:26

 신 : "인간들아, 식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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