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큰맘먹고사는 고급아이스크림이자나요ㅋ솔직히 맛은 투게더랑 거의 쌍벽인데 두고두고 숟가락 필요없이 간편하게 먹을수있다는게 굉장히 큰 이점이라 비싸도 비싼값을 하더라구요.근데 왜 다른 회사에서는 저렴이 버전으로 다른 종류의 비슷한 아이스크림들 많이 출시하는데 왜 엑셀런트처럼 종이 포장지로 간단히 되어있는건 안내놓는걸까요?저 포장형태 자체가 다른 회사는 사용못하게하는 특허 같은건가..
보통은 한두입 먹고 일일이 종이 벗기는 것보다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는 걸 편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아마 그래서일 듯...
전 개인적으로 가격과 양으로 따지면 글케먹는게 훨 이득이지만 저희처럼 가족이 다 아이스크림 먹는경우 일일이 숟가락 따로 준비해야하지 용기 준비해야하지 이런거가 너무 불편하더군요.더구나 코시국에ㅜ
하나 벗기고 먹는 중에 대기 중인 녀석들이 서서히 녹으니까 하나만 꺼내서 먹고, 다시 냉장고 가서 하나 꺼내서 먹고... 이런 불편함이 있더군요.
저도 그런식으로 딱 이것만 먹어야지 하다가 한 세번 왔다갔다ㅋㅋ
ㅋㅋㅋ극공감 되네요
엑설런트는 여전히 맛있나요? 투게더는 예전하고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전 바닐라맛이면 거의 불호가 없는지라 맛있더군요ㅋ예전맛은 솔직히 기억도 잘..
초코가 커버된 것도 좋다면 티코도 먹기 편해요
티코도 자주먹었죠ㅋ
예전 반값정도면 괘안았는데이젠 정말 고급 가격을 받는거 같아 꺼리게 되더라구요
비싸긴 비싸죠ㅋ그래서 어쩌다 세일 크게할때 쟁여놓는 경우도 있었음ㅋ
덩어리가 큰 아이스크림은..(하프 갤런 급)
먹다가 중지 곧 하면.. 다시 얼려 먹기가 꺼려져서..(녹았던 아이스크림 다시 얼려 먹다 배탈이 종종 났습니다.)
한 번에 다 같이 퍼 먹을 수 있는 양의 뚜껑을 따던가,(파인트 정도^^)
저렇게 개별 포장 된 걸, 먹을 만 큼 먹고 있습니다.
그게 혼자먹을때 양이나 편리성이나 최고긴한데 가격이ㅋ
벗겨 먹어서 좋아요~
좋아하시는군요ㅋㅋ
글쓴님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고 빨리 드시는 편이라 모르실 수 있지만,
(이가 시리다거나 하는 이유 등으로) 차가운 것을 빨리 못 먹거나 하는 사람들은
저 종이포장 째로 들고 먹다보면 어느새 줄줄 녹아내려 손에 묻고 더 불편합니다.
결국 종이포장에서 빼서 스푼으로 먹게되는....
더구나 엑설런트가 고급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며 유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더 빨리 녹지요. (물론 한국 아이스크림의 종특 공기 함량이 높은 이유도 있고요...)
유사 컨셉 제품은 롯데 셀렉션이 있지요. 두가지 맛 골라먹는 것,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점이 똑같고,
셀렉션은 나무 스틱이 꽃혀있어 더 편하기도 하구요.
요것도 괜찮죠ㅋ근데 셀렉션은 바닐라가 없어서ㅜ
셀렉션 바닐라 & 호두맛 제품도 작년에 출시되었어요.
동네 매장주들이 잘 안갔다 놔서 보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요.
엌 바닐라가 있었군요ㅋ근데 왜 극혐하는 호두랑 짝꿍을;;초코랑 해줬음 좋은데ㅋ
보통은 한두입 먹고 일일이 종이 벗기는 것보다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는 걸 편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아마 그래서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