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대화(아마도 연극) 된다는 소식입니다.연출자가 무려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소속인 존 케어드.치히로의 캐스팅은 하시모토 칸나와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더블 캐스팅.초연은 내년인 2022년이라고...
가오나시는 어떻게...아...머리만 굴러다는 세 다루마는 또 어떻게...
전 이게...
배경스크린에 홀로그램으로 쏘지 않을까요..
홀로그램도 괜챊겠네염.연출가가 워낙 큰 물에서 노는 양반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요.
20년전 작품에 메가히트한지라 진작에 되었거니 했는데 예상외였네요
지브리가 그 동안은 아쉬울 게 없었던 게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요...
유바바도 궁금합니다
과연 유바바(와 제니바)의 2등신(3등신?)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잘 만들어서 라이온킹처럼 베스트 셀러되면 재밌을거 같아용
레 미제라블 인터내셔널판을 연출하기도 한 양반이라 잘 나올 확률이 굉장히 크긴 합니다요.
이세계(?)로 넘어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무대화하기에도 딱 좋은거 같아용.
연출 엄청 화려하게 해내면 진짜 좋은 무대 나올거 같아요.
무대장식과 특수효과 비용이 엄청 나올듯....
연출자가 워낙 거물이고 원작의 이름값도 만만치 않으니 비용을 충당할만한 투자는 받고도 남을 것 같기는 합니다.
보고싶은데 한국에선 안하겠죠?ㅠ
국제적으로 히트한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가오나시는 어떻게...
아...머리만 굴러다는 세 다루마는 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