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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도 장르가 공포아니라도 으스스한 분위기는 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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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4:20:21

저만그런가 잘 모르겠는데요.
플5 구매후 데몬즈소울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그래픽도 너무좋고 적응하니 재밌더라구요.
근데 그 그로테스크하고 무서운 배경과 분위기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또 재미는 있으니까 계속하게되고ㅋㅋ
나중에는 특히 무서운 배경이 꿈속에 나올까 두렵기도 했던ㅡㅡ
근데 이것말고도 어릴때했던 악마성드라큐라도 비슷한 기분으로 했던 기억이..

역시 이런 오락문화 컨텐츠라도 너무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는 정서에 그닥 좋지않은거 같음ㅋ
간간이 밝고 유쾌한거로 정화 시켜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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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2-27 14:28:14 (118.*.*.227)

저는 반대로 그런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하고 싶은데 게임스타일이 안맞아서 못하는 게임 많습니다
소울시리즈도 그렇고, 대부분의 공포게임들도..
난이도 있는게임을 못해서 그 스토리와 분위기때문에 하고 싶은데 못하네요

WR
2021-02-27 14:31:14

저랑 딱 반대시군요ㅋ
근데 저같은 x손도 엔딩까진 봤기때문에 충분히 하실수있슴다

2
2021-02-27 14:33:28

이분위기로 도스시절 “블러드”라는 게임이 생각납니다. 웬지 그 게임이 기분나쁘게 의시시 했는데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습니다. 데모인데도 꽤 많은 스테이지를 했었는데 국내 출시는 안되었을텐데 하고 싶더군요. 폐 대저택같은 곳인데 엄청 밝은데 아무도 없음. 식당에도 방금 요리한것 같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솥단지에 모종의 음식이 있고... 바닦은 피범벅이고 아무도 없음 ㅎㅎ 밝은 홀에는 아무도 없는 분위기가 왜 이렇게 기분나쁜지 아주 독특한 무서운 경험이었습니다.

WR
2021-02-27 15:06:55

어흐 이름부터가 ㄷㄷ하군요
그런 류는 그래픽을떠나 요상한 기분을 선사하죠ㅋ

2021-02-27 15:33:53

저도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게임성은 당시 fPs게임들이랑 큰 차이는 없엇지만 으스스한 분위기와 공포영화 패러디들이 정말 좋았던 게임입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만든 사람들이 공포영화 덕후였을것 같아요. 다시 해보고 싶네요.

1
2021-02-27 15:07:48

소울 시리즈는 중세 어딘가 판타지 스러운 곳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새로운 곳에 들어 갈때 어떤 적이 나올까 두근 두근... 한발씩....

다크소울도 리메이크 해 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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