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 보기 시작한 EBS 너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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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21-02-27 18:40:49
제 꿈이 집을 짓고 사는거라(하지만 현실이....꿈만 꾸고 있네요)
가끔 집소개 글이나 영상을 같은 걸 찾아 보곤 합니다
이 채널도 그래서 보개된 영상인데 날짜를 보니 꽤 오래한 프로그램인가 봅니다
TV는 안보고 살다보니 뭐하는줄도 모르고 사는데 이럴 땐 너튜브가 참 좋네요.
아무튼 전국에 있는 개성이 있거나 사연이 있는거나 혹은 멋있는 집들을
실제 건축가분들이 찾아가는 영상인데(생각해 보니 넷플릭스에도 있죠 비슷한 방송)
실리적인, 건축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들은 얻을 수 없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다양하게 지은(혹은 리모델링한) 집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하지만 보면서 부러움의 감정이 더 커지는건....언젠간 저도
https://www.youtube.com/watch?v=hOVb6VNMmug
님의 서명
어딜 가든 당신을 위한 주차 자리와
급할 때 당신을 위한 화장실 한 곳은 항상 있기를.
급할 때 당신을 위한 화장실 한 곳은 항상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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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8 13:55:58
(114.*.*.89)
언제 드림집을 짔게 될지 모르겠지만 건축이나 이용자의 생각을 물리적으로 옮기는데 저 프로그램이 꽤 유용하더군요. 세밀해야하고 결정도 내려야하며 생각도 많이 들어가는 과정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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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저도 즐겨 보는 프로입니다.
다양한 집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역시나 돈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