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세탁기가 고장났는데요...

건조기를 올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통돌이가 좋지 않나요?

드럼 세탁기, 매번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거 저렇게 물도 없이, 어떻게 세탁이 되는 건가? 한다는...ㅎㅎㅎ

그리고, 저희 집사람도, 건조기는 거의  안 사용합니다.

사다 놓고, 정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잘 사용 안 하더라고요.

역시, 이유는 세탁물의 변형을 제일 주된 이유로 꼽더군요.

통돌이가 저렴하고 세탁하기 편하죠

대형마트 등 양판점서 구경하면서 가격이나 디자인 맘에 드는거 고르면 되지요

LG나 삼성 둘 중 하나 고를거잖아요 ㅎㅎ

집안이 정남향이고 해가 잘 들어오면 건조기는 필요없다 봅니다.

해가 들어오는 시간이 얼마 안되고 맞벌이시라면 건조기가 있으면 좋죠.

통돌이냐 드럼은...드럼도 큰거 사시면 이불이고 다 세탁이 잘 되니깐 

취향에 따라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통돌이가 진리입니다. 문제는 건조기 같군요.

저도 한달전에 세탁기 고장으로 엘지 워시타워 구입했습니다 일단 와입 만족도 좋고요

기왕 구입하시는거 건조기하고 같이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워시타워는 제가 아닌 일론머스크가
사줬네요 ㅋㅋ

세탁기 두실자리 있으시면 트윈타워 가세요..  건조기 산 사람들은 후회한다고 합니다. 왜 이제야 샀는지를...

 공간되면 통돌이가 좋죠. 저는 무조건 통돌입니다.

통돌이 바꾸면서 드럼세탁기 구입하고
제 아내도 같은 이유로 건조기를 반대해서 건조기는 못 들이고 있습니다
드럼세탁기가 물은 덜 쓰는데 옷 꺼낼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과탄산소다에 잠깐 담갔다가 젖은 것들을 세탁하면 마른 옷들 세탁하는 것보다 세탁시간이 두 배 걸립니다
건조기 안한다면 통돌이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건조기를 안 산다는 가정하에 지금 다시 구매한다면 드럼세탁기 아래쪽에 작은 빨래할 수 있는 뭔가가 붙어있는 모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건조기는 없지만 가끔 이불처럼 빠른 건조가 필요한 빨래가 끝나면 그거 가지고 빨래방가서 건조기 돌립니다. 굉장히 좋더라구요. 만약 건조기 없이 가신다면 쓰시던 통돌이 방식도 괜찬을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지금 본가로 이사가시면서 건조기 필요없다고 엘지 16kg 스테인리스 세탁조? 통돌이 세탁기로 가셨거든요. 지금 한 5년 넘게 별다른 이상없이 쓰시고 있습니다.

건조기 써보시면 "왜 이리 늦게?"

 건조기 필수 입니다. 없음 섭하죠.

 기존에 쓰던 세탁기가 그런대로 괜찮으셨으면 as 알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세탁기 밑으로 물이 고이길래 기사님 불렀는데 알고 보니 겨울 들어서면서 급수 호스 연결 부위가 헐거워져서 미세하게 새던걸로.... -_-;; 그거 조여주시고 출장비만 지불하고 끝났습니다. 괜히 맘 졸이고 밑에 들여다보고 어디서 새나 몇번이고 확인하고 분해해서 부품 바꿔야 하나 걱정했었죠. 혼자서 변기 고무도 갈고 수도 꼭지도 갈고 전등도 갈아봤는데 이 간단한 걸 못알아봤네요. 여튼 AS 신청해서 간단히 조여주거나 부품 교체하면 고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와... 역시나 드럼, 통돌이도 의견이 갈리고 건조기도 의견이 갈리네요. 

능력되시면 워시타워 쓰세요.

 통돌이를 오래 쓰셨다면 드럼은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빨래양이 많다면 빨래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빨래하는 방식도 차이가 있어서 통돌이가 물살로 세탁한다면 드럼은 위아래로 쳐대서 빨래방망이로 두두리는 효과로 빨래를합니다 그래서 빨래를 가득넣으면 세탁이 안됩니다 적당이 절반 약간 이상정도가 좋습니다  물량은 통돌이가 많이들고 빨래세기과 시간은 통돌이가 더 좋습니다 그래도 드럼을 구입하고자하시면 4인가족기준으로 19kg부터 24kg까지의 용량을 권합니다 이키로수가 대용량인데 통크기는 비슷환데 모터의 힘이 빨래가 젖어있을때 무게를 생각한 무게로 나누어진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통돌이도 좋은제품은 꽤 가격이 나가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론 드럼 방식의 삼성 그랑데 추천합니다

빨래양이 많으면 통돌이가 좋구요. 다만 꺼낼 때 깊은 곳에 있는 건 아내가 불편해 하더군요.

건조기는 말리는 데 드는 시간도 절약되지만 옷에 붙는 먼지도 많이 제거됩니다.

아내가 너무 사고 싶어해서 샀던 기억이

어차피 좋은 옷은 드라이 맡기거나 손빨래해야하지, 세탁기 사용 금물이죠.
건조기에는 수건과 면티, 양말 등 편한 옷 위주로 돌리심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줄어요. 단, 수건이 2-3년만 지나면 많이 얇아져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건조기에 침구털기 기능도 있어서 유용합니다 (건조기 예찬론자에요 ㅋㅋ)
아 그리고 섬유유연제 필요가 없어요. 건조기 돌린건 항상 뽀송뽀송 부들합니다~

1차 통돌이. 2차 건조기. 이게 답아닌가요?ㅎ

저도 통돌이만 쓰다가 이번에 워시타워로 바꾸는데요, 이게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체형이어서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편하겠더라구요.
세탁중에 건조기를 미리 예열해주고, 세탁 끝나면 일차로 얇은 옷을 건조시키고, 두꺼운 옷은 한번더 탈수시키고나서 따로 건조기에 넣으면 옷의 손상도 줄고 시간과 전기를 덜 먹는다합니다.
너튜브에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C0b649V8jro

건조기 강추하고요. 세탁기는 저는 드럼을 권하지만 드럼이냐 통돌이냐의 간극에는 신념이 있어서 자주쓰는사람 맘대로 사라고 하심이...

 식세시 건조기 로봇청소기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건조기는 중고도 많이 있으니 꼭 새거 안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세탁기는 통돌이로 

건조기 오늘설치하고 수건 건조해봤는데 뽀송뽀송하고 좋네요.
빨래 너는 공정이 없어지니 시간이 팍 준느낌입니다 젖은빨래 널때 털어주는것도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건조하고 나서 필터는 꼭청소해줘야된데서 열어보니 먼지가 이리 많았나 싶더라구요

아직 옷은 안돌려봤지만 수건만 봤을때는 만족스럽네요

통돌이를 사용할 때 옷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된다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세탁망'을 검색해 보세요.

삼성 드럼세탁기 쓰다가 빨래 꺼낼때 무릎 굽히는게 불편하고 신발도 세탁기 좀 돌려보려고 엘지 통돌이로 바꿨습니다.
일단 통돌이가 빨래 꺼내는건 무릎 굽히지 않아서 편합니다.
근데 엘지 통돌이만 그런건지 먼지 거름망이 있는데도 먼지 찌꺼기 낄때가 있습니다. 거름망 청소해줘도 낄때는 끼더군요. 드럼세탁기 쓸때는 먼지 낀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럼세탁기 쓸때는 빨래돌릴때 세제 거품도 많이 생기면서 빨래가 돌아갔는데, 통돌이는 거품이 별로 안납니다. 빨래는 깨끗이 잘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패딩같은 공기가 차있는 빨래를 돌릴때 물위로 둥둥 떠다녀서 구석구석 안빨리는 느낌입니다. 드럼 세탁기는 드럼이 돌아가면서 패딩도 같이 돌아가서 구석 구석 빨래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세탁기 구매하면 드럼세탁기랑 건조기를 구입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