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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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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브웨이 vs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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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1:20:16

저희동네에 한블록 사이로 매장이 붙어있는데
버거킹은 만원인반면 서브웨이는 중간정도입니다
그런데 가격대비나 안에 들어가는 재료로 보면
저한테는 서브웨이가 맞더라구요
버거킹은 좀 먹으면 더부룩한데 서브웨이는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먹고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뭐 둘다 가격은 비슷하니 전 좀더 서브웨이에 맞는듯하네요 근데 이게 매장마다 맛이 좀 틀린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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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21:35:33

야채 및 소스를 다 결정해야 하는 시스템은 아직 익숙치 않은거죠. 저도 다른브랜드보다는 비싸더라도 서브웨이를 선호하긴 합니다.ㅎㅎㅎ

WR
2021-02-27 21:44:02

점 그냥 다 알아서 해주세여 합니다 아주쉽죠

2021-02-27 21:48:15

서브웨이의 진가는 커스텀이죠ㅎ 골라먹는 재미죠.

2
2021-02-27 21:36:28

저만해도 서브웨이 주문하는 방법을 몰라서 안가게되네요

2021-02-27 21:40:54

서브웨이 처음 간 날 주문할 거 미리 메모해서 갔습니다. 

WR
2021-02-27 21:44:48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하세요 그럼 기본은.합니다

Updated at 2021-02-28 22:34:03

다 넣어주세요. 하면 됩니다.

2021-02-27 21:41:11

서브웨이가 갑이죠. 맛도 더 좋구

WR
2021-02-27 21:44:59

네 맛있어요

Updated at 2021-02-27 22:00:44

저는 써브웨이 어플에서 추천 꿀조합으로 주문한 후 매장가서 픽업합니다. 이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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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2:02:25

서브웨이 주문할때 어리버리한 아픈 기억이 ㅎㅎ

울동네는 없어서 아쉬운 가게죠 ^^

2
2021-02-27 22:13:54

서브웨이는 어떻게 먹어도
질질 흐르고 내용물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그래서 항상 먹을 땐 포장해서
집에서만 먹네요.
안 흘리고 잘 드시는 분들 부럽죠.

WR
2021-02-27 22:36:07

저도 매장에서는 추해서 집에서 자유롭게 ㅎ

1
2021-02-28 10:01:24

위아래 빵을 조금 파달라고 부탁하면 내용물이 덜 밖으로 나옵니다 ㅎ

WR
2021-02-28 10:15:21

오 팁이네요 그러면 내용물도 더 많이 넣어주고

1
2021-02-27 22:15:45

둘 중 고르라면 버거킹 먹겠습니다.

서브웨이는 맛이 없어서 사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2021-02-27 22:20:52

아보카도 좋아해서 서브웨이에서 항상 아보카도 추가해서 먹는데 JMT입니다.

WR
2021-02-27 22:36:22

아보카도 시도해봐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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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2:23:15

서브웨이 회사방침에 어긋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부 매장에서 잘나가는 선택메뉴 몇가지를

주문자가 1번만 선택해서 일반버거매장처럼 운용했으면 하네요.

그 결과가 좋으면 전매장으로 확대하는거구요.

서브웨이는 선택하는거 때문에 잘 안가고, 잘 안가다보니까 전에 맛있게 먹었던 조합을 잊게 되고.. 점점 더 안가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네요. 

WR
2021-02-27 22:35:04

그래서 저는 항상 먹는것만 먹어요 잘못선택했다간 낭패라

2
2021-02-27 23:44:08

서브웨이 간략 선택법입니다.

1. 메뉴를 고른다 (보통 미트볼-스테이크-바베큐 등등)

2. 빵크기와 종류를 결정한다. 보통 15cm로 고르고 종류는 허니오트가 좋습니다.

3. 치즈 종류를 선택한다 (아메리칸이 무난합니다) 

4. 빵을 한번 구울지 말지 선택한다 (보통 구우면 더 좋습니다) 

5. 야채를 선택한다. (할라피뇨만 빼주세요 이런 식으로...꺼리는 야채만 빼주시면 됩니다)

6. 소스 2개를 선택한다 (마요네즈-렌치-스윗 어니언-후추 등등 기호에 따라 2개)

7. 세트로 할 것인지 단품으로 할 것인지 선택한다. 세트를 선택하면 음료 하나와 쿠키 또는 감자칩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합니다.

8. 먹고 갈 것인지 포장해 갈 것인지 말해준다.

9. 샌드위치를 맛나게 먹는다.

 

2021-02-28 00:14:31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유가 먹다보면 소스랑 내용물이 삐져나와 먹는게 불편해서 빨리 먹다보니 소화도 안되고 그래서 선호를 안하는데 헬스코치가 서브웨이를 추천해서 두달 정도 점심을 로스트치킨을 먹었는데 맘에 들더군요 우선 빵은 위트에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야채는 다 넣고 대신 소스를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만 넣어서 먹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대신 하루종일 입에서 양파냄새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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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0:27:28

확실히 몸에는 버거킹보다는 서브웨이가 건강식에 더 가까워서 소화도 잘되고 몸이 더 가벼워진거 같긴해여

2021-02-28 01:04:20

서브웨이에서 웬만하면 빵은 허니오트나 위트 드시면 좋습니다. 

전 세계 어디가나 메뉴가 동일하다는 것도 참 맘에 들고요... 

 

그냥 클래식하게 이탈리안 비엠티나 투나를 자주 먹는 편인데.. 

언제 먹어도 JMT... 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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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1:12:42

맛은 버거킹 와퍼류, 길티 플레져 면에선 서브웨이...
둘 중에 고르라면 숨도 안쉬고 버거킹 고를테고 가끔 서브웨이 먹을 겁니다.

저의 서브웨이 주문법은,
빵은 부드러운 화이트, 치즈는 슈레드, 채소류는 넣을 수 있는 거 모두 다, 소스는 스윗 어니언에 마요네즈 좀 더 넣어달라 하면 끝!

2021-02-28 05:15:01

당근 서브웨이죠. 소스를 옹리브오일 서감 후추로 하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아 좋아요.

버거킹은 구성이나 맛이 나쁘진 않은데 고기패티가 잘 들여다보면 도대체 무슨 부위 섞었나 싶어 찜찜해요. 한국버거킹 특성인 듯 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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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6:26:58

 서브웨이요.

Updated at 2021-02-28 07:20:28

서브웨이를 오래 전에 미국 출장 시 멋모르고 처음 가봤습니다. 낯선 주문 시스템에 당황했지만, 메뉴판 설명을 봤더니 대충은 알겠더군요.

아슬아슐하게 주문을 진행해 나갔는데, 마지막에 가니 갖가지 토핑들이 담긴 수 많은 트레이 앞에서 멘붕이 오더군요. 우리말로도 알 수 없는 종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리버리하게 있으니, 착하게 생긴 직원 아가씨가 당혹스런 표정으로 하나씩 가리켜가며 체크해줘서 대충 찍고 나서야 장시간(!)의 주문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주문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유창하지 않은 영어로 동행 직원 것까지 주문하느라 정말 애먹었습니다. 서브웨이 가자고 한 그 직원이 얼마나 밉던지...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안 가다가 근래에 우연히 아이와 가봤습니다.

빵도 맛있고 버거보다 확실히 소화시키기에 부담이 적어 좋더라구요. 그런데 주문의 번거로움과 드문 할인으로 서브웨이는 잘 안 가게 되더군요.

2021-03-02 13:13:16

 전엔 메뉴별 추천 소스도 붙어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고...

그냥 '추천!'만 한 네번 외쳐도 됩니다.
소스 흐르는건 좀 안흐르는 소스 안흐르게 적게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전 보통 마요네즈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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