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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나리 스티븐 연과 유아인의 화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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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1:30:23

유아인과 스티븐 연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마나 꽤 친해진 사이로 보입니다, 대화로 보건데 스티븐 연은 한인과 결혼에 육아에 집중하는 거 같고 코로나 때문에 한국의 환경이 부럽다고 합니다. ^^
https://youtu.be/gcx7hHfRHko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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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21:36:29

둘다 너무 귀여운 인상

WR
2021-02-27 21:42:27

두 사람이 친숙하니 더 그런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2-27 22:19:29

이 아저씨 욱일기에 인성논란 있던데...
그냥 저냥 넘어가나 보네요?

https://www.ajunews.com/view/20190327081652847

13
2021-02-27 23:00:13

욱일기 땐 잘 몰랐다고 계속 사과했는데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필요가 있나요.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으로 정체성 가질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 배우인데..



1
2021-02-28 04:07:02

그렇죠. 그걸 계기로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리 찍기 위해 한국어 공부도 많이 한 것 같네요.

2021-02-27 22:20:45

스티븐 연은 유아인 말하는 거 알아듣는 중? ㅎㅎ

2021-02-27 22:42:04

한국어로 저정도 말할 수 있다면
듣는 건 그보다 더 잘 할 겁니다.

Updated at 2021-02-28 02:35:47

“...인간으로서의 어떤 자유의지나 어떤 확장성? 어떤 가능성들이 뭔가 침범당한 느낌? 배우로 각인된 느낌이 그런 너무나도 원했던 것이면서 거기에서 발을 뺄 수 없는 느낌? .... 그냥 어떤 삶의 순간들인 것 같아...” ㅎㅎ

5
2021-02-27 22:25:56

스티븐연 잘되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다른 헐리웃의 한국계 배우들은 한국어가 서툴러서 그런건지 한국영화에서 보기가 힘든데 좋은 한국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산드라 오... 기생충 아카데미상 탈때도 그렇고 미나리때도 그렇고 어찌나 자기일처럼 기뻐하던지 호감가는 배우예요..

1
2021-02-28 02:16:10

유아인은 어렵게 얘기해서 있어보이고 싶은 강박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전에 도올선생이랑 같이 대화나누는 유튜브 영상때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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