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실마릴리온은 무기한 연기가 될 모양입니다.

사실 반지~ 보다 실마릴리온을 더 기다렸는데,
작년에 씨앗사에서 북21로 반지의 제왕 판권이 넘어온 이후로 편집자 3명이 그만 뒀다고 합니다. 올봄에 실마릴리온이 나올려고 했는데 편집자가 없으니 후린의 아이들 하며 모두 무기연기로 돌아섰습니다.

개인적으론 실마릴리온은 어렵사리 씨앗사 중고책으로 1권은 구했는데 책팔이들 보기싫어 2권은 비싸게 구매를 안했는데 이젠 비싸도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ㅠㅜ 기분이 영~

출판사가 어떻게 편집자를 못구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른 책은 편집자가 잘구해지는데 톨킨 책은 모두 사양한다고 합니다. 난이도가 있어서 모두 피한다는군요.
북21에서 실마릴리온은 씨앗사 쏘스로 오류잡고 개정해서 낼려고 했는데 편집자가 없으나 모든 계획이 틀어진것 같습니다.

진정한 톨킨의 세계관은 실마릴리온에서 끝장이 납니다. 이거 안잃고는 반지의 제왕을 읽었다고 할수없을정도로 중요한 책입니다.

호빗, 반지시리즈 재독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정답이겠습니다. 그러다 나오면 재미가 재미가 한층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