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미국은 F-35 하위 버전(4.5세대 항공기)를 원한다.
출처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80774
위의 이야기는 아래의 출처의 4.5 세대 항공기 도입이 필요하다는 공군 참모총장의 발표로
혹시 KF-X 가 미국의 F-16 대처 기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글입니다.
미국 공군 참모총장 인터뷰로 보면 가능성이 없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KAI 주식소량 사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로 카테고리르 선택했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erkl33/222255728624
미국은 F-35가 F-16을 대체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마이너스 전투기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노화된 F-16이 60세가 된 2040년에 교체될 것이다.
미 공군은 노후화된 F-16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다용도 전투기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면서, 대체 전투기는 F-35와 동일한 고가 태그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2월 17일, 찰스 브라운 (Charles Brown) 공군 참모총장의 발표는 F-35가 F-16을 대체할
현대적인 5세대 항공기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방 분석가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대신 브라운 공군 참모총장은 "5세대 마이너스"(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거의 20년전, USAF (미국 공군)는 F-16의 후속 모델을 대체하기 시작했지만, 너무 많은
첨단 기술이 쏟아져 들어감에 따라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엄청나게 비싸게 성장했다.
비용이 너무 많이들자 다른 국가가 파트너로 참여하여 폭주 비용을 상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F-35는 처음에 해결해야 했던 목표, 즉 F-16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의
일종의 딜레마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미 공군의 원래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전투기가 필요하다.
F-16 운용기간을 참조로 했을 때, F-35를 66년 동안 운영하는 데는 이미 소요된 막대한
개발 비용인 3,978억 달러 (약 441조 1,600억원)에 더해 1조 1,821억 달러 (약 1,310조
9,400억원)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F-35의 가격은 비행기 당 1억 달러 (약 1,109억원) 미만이다. 그러나 이 천문학적 비용은
이 전투기의 문제점 중 가장 적은 것이다.
버그와 결함
첨단 기술과 최첨단 기능에도 불구하고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F-35는 많은 구조적 결함과
도전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 가장 최근의 문제는 구조적 엔진 결함과 생산 부족이 있다.
F-35의 엔진문제는 엔진수명을 상당히 단축시키는 로터블레이드의 열코팅 문제와 더불어
필요한만큼 빠르게 유지보수를 위해 제공할 수 없다는 데 부분적으로 기인한다.
정치·방위 웹사이트 디펜스 뉴스 (Defense News)는 이를 "심각한 준비 문제"라고 설명
하면서 2022년에 F-35 기종 중 거의 5~6 대가 엔진 교체를 기다리는 동안 접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비행기의 소프트웨어이다.
대부분의 최신 전투기는 소프트웨어에 1~2백만 줄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F-35는
소프트웨어에 평균 8백만 줄의 코드가 있으며 버그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국방부는 미국의 3개 대학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고 있다.
이 전투기는 또한 약간 당황스러운 터치스크린 문제를 안고있다.
하드 플립 (hard flipped) 스위치에서 터치 스크린으로 전환한 후, 조종사는 실제 스위치가
활성화되었다고 확신하는 물리적 스위치와 달리, 비행기의 터치 스크린은 20%의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는다고 F-35 조종사는 말한다.
미국의 노후한 함대, 현대적인 적
이러한 모든 도전 속에서 그의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 공군의 수장인 브라운 참모총장
은 F-35를 페라리와 비교했다.
"페라리는 매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에만 운전한다. 이것은 우리의 고급 전투기
이다. 우리는 이 비싼 전투기를 저가 전투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
간단히 말해서 브라운이 2월 17일 기자 회견에서 말하고자 한 핵심은 F-35가 사용되는
빈도를 제한하고 덜 발전된 저가의 대체품을 개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능력을 태우고 싶지않고 나중에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접근 방식에는
일부 긴장감이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현재 F-16 기종은 오래되었다. 그들 중 가장 새로운 변종조차도 2001년에 구입되었다.
미 공군에서 1000 대의 F-16을 대체하기 위한 개발은 큰 주문이 될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F-16을 주문하는 것은 옵션이 아니다. 기술 곡선에 뒤처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미 상당히 저렴한 수호이-57 (Su-57) 5세대 전투기를 배치하고 있다.
F-35가 기술력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일대일 공중전에서 수호이-57에 맞설 수 있다는
데에는 상당한 의심이 있다. 이것은 주로 F-35가 원거리 전투에서 탁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이다.
또한, 중국도 상당한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2인승 J-20 전투기를 배치하고있다.
본질적으로 F-35는 최고의 기술 우월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기술을
탑재하는 것은 디자인에서 타협을 의미한다.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F-35에는
여러가지 값비싼 버전이 있다.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은 수직 이착륙 모델은 말할 것도없고 항공모함 이륙용
으로 특별히 설계된 소형 해군 모델과 육상 작전에 적합한 일반 버전을 제공한다.
그러나 F-35의 버전이 너무 많으면 디자인이 훨씬더 복잡해진다. 하나의 변형에서 문제를
해결한다고해서 나머지에서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안타깝게도 차세대 5세대 '마이너스' 전투기가 F-35를 현재의 곤경에 처하게 한 동일한
도전에 직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더 위험한 것은 새로운 제트기를 개발하는 데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F-35의 벤치마크에서 최소 20년이 걸린다고 봤을 때. 그때쯤이면 F-16은 거의
60년이 될 것이다.
결국 이번 미 공군의 발표는 F-35는 상시 운용에는 문제가 많은 전투기라는 것이다.
[출처] 미국은 F-35를 대체할 전투기를 개발하고자 한다|작성자 그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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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에 대한 비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가 전투기를 고려한다는 언플로 F-35문제점을 해결하라는 압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이라면.... KFX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