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숙면을 취하는 치즈냥입니다.
음.. 저기가 어디인지 설명하기가 참 애매합니다만...
2층 카페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정면의 창문가입니다.
저기를 어떻게 올라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나 높고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그런데 정면에서 들어오는 햇볕으로 따땃한... 그런 명당 자리입니다.
그렇게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라 그런지 정말 꿀잠을 주무시네요.
삐져나온 뒷발은 보너스입니다.
부뚜막에 배 깔고 누운 냥이 포즈~
뒷발 진짜 귀엽네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 잘 이겨냈구나~~오래오래 살아라~
같은 맘입니다. ㅎ이젠 봄이지요. 다행입니다.
레이야 좀 본받아봐............
다음 생이 있다면 정말 착하고 잘사는 주인집 고양이로...제발~~~~
부뚜막에 배 깔고 누운 냥이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