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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견자단 인생 스토리 (feat.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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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8 22:29:58

https://youtu.be/GfTaTB_litA
제목은 국뽕 영상같지만 견자단의 성장 과정과 길었던 2인자의 시간을 어떻게 인내하고 늦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쿵푸 고수였던 어머니, 먼저 연주자가 되려고 했던 젊은 시절, 마지막으로 태권도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다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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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2-28 23:07:28

무협영화계의 홍진호였나요?

 

국내개봉은 먼저였던 신용문객잔에서의 악역에서도 카리스마가 대단했었는데 황비홍2에서 황비홍을 막아서는 관군대장의 역할에서는 주인공에 결코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인상적이어서 그 후로 계속 이 횽님이 눈데 밟히더니만... 결국 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WR
2021-03-01 04:46:57

황비홍2에서는 악역인데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화선에서 주인공으로서 매력에 빠졌죠.

2021-03-01 10:53:32

전 철마류때의 견자단 보고 한눈에 뽕 갔습니다 ㅎㅎ

2
2021-03-01 00:41:39

모든 일이 그렇지만 뛰어난 실력이 있었기에 2인의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었겠죠. 그리고 오랜기간 그자리를 지킨 견자단의 실력이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됩니다. 1위의 자리는 다른 영역인것 같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뒷받침으로 더 많은 요소들이 필요할테니... 그래서 지금 견자단의 모습은 더 존경스럽네요.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요? 이를 뛰어 넘은 사람은 몇 안되잖아요. 앞으로 더 훌륭한 배우로 남길 기대합니다.

WR
2021-03-01 04:47:36

홍진호의 2둥도 잘한거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1
2021-03-01 01:23:02 (14.*.*.62)

 젊었을 때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젊었을 때 정말 멋졌네요 태권도를 어렸을 때 배웠다는 게 신기하네요 좋은 배우는 역시 좋은 정신(태권도 정신)에서 나오는게 맞네요 

WR
1
2021-03-01 04:51:07

중국에서 태권도 인기가 확산되면서 전통무술가들이 태권도를  비난하기도 하는데요. 어쩔 수 없다며 자기는 쿵푸 사범이지만 아들은 태권도 도장에 다니게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권도의 예절과 인내를 강조하는 정신수양이 소황제 자녀를 둔 중국 부모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심신수련장 같습니다.

1
2021-03-01 21:51:44

80년대 '특경도룡'에서 견자단을 처음 보고 바로 팬이 되었는데, 언젠가 반드시 뜰거라고 생각되는 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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