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억여행 제대로 하네요 ㅜㅜ

장필순이 빛과소금 멤버들을 오빠라고 부르길래 찾아보니 필순누님이 63년생이 이네요.
좀처럼 tv로 볼수 없는 분들이 다 나와서 예전 동료들과 토크하는걸 보니 흐믓하고 짠하고 그러네요.
아..옛날이여~~

참 좋은 기획인데 작가도 그렇고 다들 나이가 들어서... 20년 전에 했어야 할 기획인데요 ㅠㅠ -> 라고 다른 글에

펜트하우스 때리는 채널인데 이 정도는 해야죠.

마님과 같이 보다가 이제 자려고 합니다.

형 대학교 절친이 자주 집에서 자고 가곤 해서
저랑도 친해졌어요.
그 형 아버님이 교회 목사님이셨는데
그 교회 집사님이 기타를 아주 잘 치신다고
자랑을~~~
누구냐고 물었더니 함집사님 ㄷ ㄷ ㄷ

반가운 얼굴과 울림을 주는 목소리들 좋았어요.

특히 저 분들 가운데서 오래도록 중심을 잡아주던 조동진님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