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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금 섭섭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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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0
2021-03-01 09:26:26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번 설에 본가와 처가 다 안갔고, 양가 부모님과 전화통화만 했지요. 그리고 5일의 연휴동안 4일을 제가 육아를 했고요.
그제, 어제, 오늘 3일의 연휴중에 오늘 제가 쉬기로 했는데, 와이프 몸상태가 안좋아서 또 제가 케어 중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당연한건데, 마음이 좀 시무룩하긴 하네요. 원래라면 오늘 귀멸의 칼날 정주행 다 하려고 했거든요........
......내 자유시간은 언제쯤... 생기나...


님의 서명
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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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09:27:51

흠흠흠.......... 저도 6월 20일 출산 예정일부터 자유를 박탈당할 예정... 

WR
2021-03-01 09:30:06

현재를 즐기세요! ...라고 했지만 와이프가 임신중이면... 이미 시작이네요 ㅎㅎ 화이팅!!

2
Updated at 2021-03-01 09:31:24

다른것도 아니고 아프신건데!!!!!!

나쁜마음!!!!!! -ㅁ-

밴댕이찌게!!!

WR
2021-03-01 09:41:19

그렇다고요... 쳇

1
2021-03-01 09:32:40

안타깝네요. ㅜㅜ
육아부부들도 휴식이 필요한데 말이죠.
뭐 좀 보려고 하면 냥이들이 방해하고...
부인께서도 어서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WR
2021-03-01 09:41:48

쉼이 없네요. 빌어먹을 코로나

2021-03-01 10:51:40

그런날은 오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11회까지 봤습니다.

이게 왜 재미 있는지 아직 잘 이해는 않가지만 여튼 보고 있습니다.

 

WR
2021-03-01 17:45:07

ㅠㅠ 그런날은 안오는군요 ㅠㅠ
아울러, 저는 나름 재미있던데... 너무 왜색 짙어서 그럴까요오?

2021-03-01 12:24:26

9개월 아기 금요일 저녁부터 24시간 독박 케어 중입니다. 어제 똥 다섯번 쌌어요.

WR
2021-03-01 17:43:45

힘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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