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금 섭섭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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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9:26:26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번 설에 본가와 처가 다 안갔고, 양가 부모님과 전화통화만 했지요. 그리고 5일의 연휴동안 4일을 제가 육아를 했고요.
그제, 어제, 오늘 3일의 연휴중에 오늘 제가 쉬기로 했는데, 와이프 몸상태가 안좋아서 또 제가 케어 중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당연한건데, 마음이 좀 시무룩하긴 하네요. 원래라면 오늘 귀멸의 칼날 정주행 다 하려고 했거든요........
......내 자유시간은 언제쯤... 생기나...
님의 서명
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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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저도 6월 20일 출산 예정일부터 자유를 박탈당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