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좋은 추억을 쌓으려면 여행을 가야 하잖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같은 방송이 저런 아이들을 양산하는 거죠.

대본이겠죠 방송국 놈들 소리 듣는게 저런거죠 애들 데려다놓고 뭐하는건지

집값과 결혼의 상관관계가 요즘 세상에 성립 될까요

화면의 바가지머리 한 여자아이와 그 옆 남자아이는 다른 의견: 가난하지만 가정적인 부모님을 선택했을까요? 어차피 대본이었을테지만...

가난한게 나쁜 추억 이라니 ㅋㅋ
그게 나중에 돈벌면 얼마나 할말 많은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좋은데 여행 가서 맛있는거 먹고 인스타 사진 찍고 올리는게 행복이라면 .. 그것도 행복 이겠지만 ..
좋은 추억이란게 돈으로 연결 된다는게 아쉬운 발언이네요.

가난하면 애 낳지 마라 이건가요?

저 아이들의 부모가 저런 생각을 아이들에게 심어주었네요.

애초에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냥 가정적인 부모님과 그냥 자기일에 바쁜 부모님의 문제이지.

거기에 경제력을 끌어들인 자체가 문제 입니다.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저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시대를 못따라 간다는 거죠. 

얘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자식?들은 불만이 있게 됩니다. 이런건 초등교육과정에 나오는 소속지위이죠. 자기가 원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자식에게 획득지위를 가지고 자신을 평가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가난한집 자식이 옆의 부잣집 친구 부러워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요? 부모를 누가 바꿔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