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요청 접수했습니다.그냥 맘 편히 느긋하게 기다렸다 상황 보고, 어느정도 평정이 되면 그때 천천히 구입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꼭 읽고 싶으면, 있는 예전 판씨뿌사꺼나 읽어야겠습니다.휴~ 박스 포장을 다시 해야겠군요.톨킨이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전 첨부터 특전들 포기하고한 5쇄나 6쇄 정도에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제 예감이 맞아버리는 이런 사태는 정말 아니다 싶네요.
거기다가, 지도와 함께 들어있는 번역규칙및 앞으로 나올책 소개가 적힌 87페이지 짜리 가이드 북에 가격을 붙여놨던데 7천원~그냥 줘도 뭐할텐데... 자기들 이익되는건 확실하게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출판사로서 책임은 엉망. 한마디로 정떨어지게 만들더군요.
전 첨부터 특전들 포기하고
한 5쇄나 6쇄 정도에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제 예감이 맞아버리는 이런 사태는 정말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