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조절만 살짝살짝계속 내리네요서울 서남부쪽 입니다
저녁에 폭우 뜨네요
집회 빌런들 때문에, 이 비는 3.1절 맞이 하느님이 (우리나라) 보우하사라고 생각합니다. 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98224 .. 당초 오늘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된 건수만 천 6백여 건이었습니다.서울시와 경찰은 참가자들을 모두 다 합치면 2천 명 이상이 집회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하지만 아침부터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등 날씨가 안 좋아서, 일부 집회는 취소된 상황입니다.앞서 법원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20에서 30명 규모의 집회를 일부 허용했는데요.이들 집회도 실제 참석 인원은 10명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전체 3.1절 집회의 실제 참가자 규모는 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
몹들이 모여 김밥 나눠 먹으면서 서로 옮기고 유행시키는 것을 막아보려는 선조들의 기운일까요? 아니면 하늘의 뜻
광화문에 거짓애국보수집회종자벌거지들 하나라도 덜 모이게 하려는 순국선열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하신 조상님들이 내려주시는 비죠.. 친일매국노 버러지들 때문에 작년 광복절에 애먼 시민들만 고생한거 다 아시고 이번엔 응징 차원으로 하루종일 비를 내려주시네요.
역시 순국선열 조상님..쓸데없는 집회 선동이 없었으면 비가 안왔을텐데..
더불어 전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도 전부 해제됐죠.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크고 작은 산불이 얼마나 더 발생했을지...
영동쪽에 폭설이 걱정되긴 하지만 단비임은 확실하네요.
저녁에 폭우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