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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중인데, 앞으로 서브웨이는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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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32
Updated at 2021-03-01 15:30:40

처음으로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가게 지정을 잘못했습니다.
아리조나에 거주중인데 비행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 점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첫 주문하는 사람이라면 잘못 주문하기 딱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문제는 취소가 안됩니다!!!
복구할 방법이 없고, 낙장불입 입니다.
더 문제는 웹사이트에 연락할 고객센터 정보도 없습니다.

약이 올라서 다음날 구글 검색까지해서 기어코 Contact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런데 날짜 지났다고 취소 안된다는 메세지를 받습니다.
눈뜨고 10불 날렸습니다.

아무리 거져준다해도 앞으로 서브웨이 이용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미국와서 실망하는게 하나 둘이 아닙니다.
어쩔땐 아프리카 짐바브웨도 이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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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2021-03-01 15:51:27 (39.*.*.140)

뭐 앞으로 안드시는건 자유시지만 일단 주문 잘못하신 본인 잘못은 맞는 것 같은데요...

WR
10
2021-03-01 16:00:32

아니오.
주문할때 상당히 유의해서 봐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오더 첫페이지의 어느 한 구석에 있는 "Order here"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걸 확인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주문을 잘못하고 만회할 기회도 없다니요?

그깟 샌드위치 주문하는데, 무슨 수능시험을 봅니까?
매 페이지를 심혈을 기울여서 확인하고, 실수가 없어야만 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잘못된 주문을 만회할 수 있는 백업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13
2021-03-01 16:10:23 (39.*.*.140)

환불을 안해주는건 서브웨이 잘못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본인이 위치를 제대로 선택했지만 시스템 오류로 위치가 잘못 지정된거면 서브웨이 잘못이고요, 본인이 확인 제대로 못하고 주문한건 본인 잘못이죠.

주문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다 제대로 주문 못하고 있다면 서브웨이 잘못이겠죠. 근데 남들은 다 멀쩡히 잘 주문 하는데 본인 혼자만 제대로 확인 안해서 잘못 주문한거면 본인 잘못 맞죠.

WR
6
Updated at 2021-03-01 16:15:42

환불은 오히려 둘째 문제입니다.

잘못 넣은 주문을 그 즉시 취소하거나 정정할 기회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이런 시스템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주문을 넣고, 피해를 입었는지는 저도 모르고 익명님도 모릅니다.

3
2021-03-01 16:09:44 (211.*.*.191)

기본적으로야 맞는 말이겠지만, 주문 서비스가 실수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면 잘못 만든 것이긴 하죠

1
2021-03-01 15:54:00 (24.*.*.104)

시험삼아 들어가 보니 제가 사는 곳 지도가 뜨는데요.

WR
2021-03-01 16:01:57

네.
그런데 왜 저는 엉뚱한 곳이 자동으로 지정되었을까요?

11
Updated at 2021-03-01 15:54:54 (222.*.*.225)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시는 분인가요? 한국 사시는 분 같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시는 분 같고...
본인 잘못은 없다 하시니...
미국에선 서브웨이 매장 주문도 어렵던데, 온라인도 그렇게 어려운가요?
보통 온라인은 본인 실수가 대부분일텐데
닉네임과 잘 어울리는 실수네요

WR
2021-03-01 16:02:57

앞 댓글에도 썼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실수하기 딱 좋게 만들어놓았습니다.

3
2021-03-01 19:03:21

무척 저열한 댓글이네요. 닉네임과 잘어울리는 실수라....

 

글쓴이가 주문시스템이 수정도 못하게 불편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면 그냥 공감해주면 되는 것을 뭐 미국 서브웨이 직원도 아니고 그리 비판할 여지가 있나요?

1
2021-03-01 22:43:05

이건 또 뭔 소리래요?

글쓴이가 뭐라 뭐라 하면 그냥 공감해 주면 된다고요?

공감 강요인가요?

그럼 님도 익명님 덧글 그냥 공감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정치글 정부 비판글도 그냥 공감해 주면 되겠네요.

2021-03-02 11:41:49

여기 시사정치란이 아니잖아요. 

닉네임과 잘 어울리는 실수라.....

님 꼭 나영이 같은 글만 쓰네요. 그리고 사진 보고 생긴 것 같이 노네요라고 하면 기분 어떤가요? 

2021-03-02 14:18:54

제가 그거 가지고 덧글을 쓴 게 아닌데 또 뭔 소리를 하시는지.

무명 님 덧글 두번째 문장 좀 읽어 보세요.

 

"글쓴이가 ~~ 라고 하면 그냥 공감해주면 되는 것을"

 

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한 표현에 대해 쓴 덧글인데 하시는 답변이 여긴 시게가 아니라니요.

그럼 시게 아닌 게시판들에선 글쓴이가 뭐라 하면 그냥 공감해주면 되는 겁니까?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무명 님 역시 익명 님이 덧글로 뭐라 하면 그냥 공감해주면 되지 않나요?

 

제가 과민하게 구는 것도 같아 일단 죄송합니다만

위와 같은 표현은 그 의도가 무엇이든 강요로 받아들여지기 쉽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021-03-02 12:24:04 (92.*.*.61)

댓글 작성자입니다. 

시스템이 위치 파악을 잘 못했기 때문에, 그런 댓글을 단건데... 

실명으로 쓸걸 그랬네요. 

9
2021-03-01 15:54:22

주문매장을 잘못 선택했지만 그건 시스템의 문제인거고 다음날 취소가 안되어서 서브웨이를 이용하지 않을거라는 건가요? 서브웨이홈에만 가도 전화번호는 바로 나오고 어플에도 나올듯한데...

WR
2021-03-01 16:03:58

Contact us 없더라구요.
구글로 찾아봐서야 알아냈습니다.

1
2021-03-01 15:54:42 (222.*.*.136)

스타벅스는 주문 잘못해도 주문자가 근처에 안오면 오더진행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2021-03-01 16:33:09

음료라 식거나 녹으니 그런거죠
덕분에 미리 주문해도 가서 한참 기다려야하기도 해요

9
2021-03-01 15:58:43

한국에서도 스벅 주문 잘못 넣으면 환불 안 됩니다. 미국만 그런 게 아닌 것 같아요.

1
2021-03-01 17:30:51
모르고 맨날 가던곳 말고 걸어서 7~8분정도 걸리는 매장에 시킨적 있었죠
출근길에 시킨거라 겁나 뛴 기억이 ㅎ
2021-03-01 18:41:53

저도 스벅 매장 2곳이 근처에 있는데다 이름도 비슷해서 실수하고 후다닥 뛰었던 경험이 있어서요.

2021-03-01 22:00:49

스벅이 아마 2km 넘어가면 주문이 안된다고 하고 그 이내는 가능할텐데

3
Updated at 2021-03-01 16:13:49

서울에서 실수로 부산에 있는 CGV 예약했다가 취소 못했던 사람 1명 여기 있씁니당.... 

제한 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ㅜ,.ㅡ 

2021-03-01 16:08:57

미국 전산시스템 UI가 돈 무지막지 버는 기업 아니고는 대게 한국소비자 눈높이 못 맞춥니다. 이게..무슨 쓸데없는 자존심인지 전산쪽은 어지간하면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상태 그래도 쓰는 문화가 있는 모양이더리구요

4
2021-03-01 16:19:19

Contact us... 한방에 나오는데요?

 

 | https://www.subway.com/…

WR
2021-03-01 16:24:29

 | https://order.subway.com/…

 

제가 주문했던 사이트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구글로 찾아서 위의 주소로 Contact 했구요.

2
2021-03-01 16:33:18

당연히 주문 페이지에는 없겠죠. 

적어주신 링크에서 두번 클릭으로 Contact us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1-03-01 16:38:45

다음이면 daum, 네이버면 Naver, 상단 사이트명 클릭하면 홈으로 가는데, 서브웨이는 order 페이지에서 상단 ‘subway’ 클릭해도 홈으로 안 가고 order 페이지에 머무네요.
홈으로 가려면 맨 하단 ‘subway’를 클릭해야...
좋은 UI는 아닌듯...-,.-;;;;

2021-03-01 16:40:01

한국 맥딜리버리 홈페이지에는 맥도날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조차 없습니다.

2021-03-01 16:42:55

들어가보니 그래도 주문사이트 메뉴 중에 문의하기는 있네요. ^^;

35
2021-03-01 16:27:50 (122.*.*.234)

 본인 실수를 괜히 엄한데 화풀이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몰까...... 

5
2021-03-01 16:34:19

잘못 주문한거야 둘째치고 다음날 환불해달라면 해줄 곳은 없을 것 같네요

3
2021-03-01 16:35:12 (39.*.*.177)

서브웨이가 이득...

3
2021-03-01 16:35:52

소비자가 쉽게 못알아보개 만든건 회사의 책임입니다.

소송해도 되죠...

1
2021-03-01 16:36:48

저도 얼마전 미래에셋앱으로 연금보험 가입하다 돌아버릴뻔...

입력하라고 하는데 입력창은 안 뜨고 지점가서 항의햤더니 다른사람들은 잘 가입하고 있다고...

제가 다른 계좌가 있어 개발시 예외처리가 안되어 았던 것 같고 그런 사람이 소수니 개선이 안되는 둣요.

1
2021-03-01 16:53:49

미래에셋 앱은 쿠키삭제 필수요~~

2021-03-01 16:40:32

사이트도 그렇지만, 늘어만가는 키오스크 UI도 너무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은 게 많죠.

1
2021-03-01 16:46:01

미국 살지 않아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모르겠는데

그 지점에서 주문 들어온거 보고서도

아리조나에서 주문이 들어왔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좀 그런 표현이기는 한데

반대로 

매장가서

주문하다가

샌드위치에 소스로 금을 칠해주세요 하면

? 이럴 거잖아요 ㅎ

 

한국에서

배달 주문이 아니라

픽업 주문이라면 

좀 그렇긴 하겠지만요

15
2021-03-01 16:55:25

잘못 주문한게 본인은 잘못 없고 시스템이 잘못 만들어졌다고 하시는데요 start order 들어가자마자 주소 넣게 되어 있고 zip code 입력하면 자기 위치하고 근처 지점 나와서 선택하는데요. 시스템 문제가 뭔가요? 음식이야 조리 들어가면 취소 안되구요.

6
2021-03-01 17:03:43
아이공~ 맨날 미국 연방법전, 사례, 별의 별거 다 찾아서 해석 및 보고하는 일을 하다보니 search하는 일이 주임무입니다. 한번에 contact us 찾을수 있네요. ㅜㅜ 뭐 기분 안좋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세요. 
1
2021-03-01 17:29:00

소비자로써 직관적이지 않은 시스템은 이용할 가치가 없어요
누구나 쉽게 접근성 높이게 만드는것이 제일 기본 원칙 아닌가요

5
2021-03-01 17:32:16

주문페이지 포함 홈피 하단에...

ACCESSIBILITY -  Contact Us 경로로 Contact Us에 접근하게 만든 지극히 평범한 접근성이라서요. 

아마도 당황하셔서 눈에 안들어오신 듯 합니다.  

2021-03-01 18:30:52

말씀만 보면 서브웨이가 잘 못한거 맞디고 봅니다.

UI 잘 못 만들어 고객 화나면 회사가 손해인거죠...

한국 패스트푸드점 키오스크도 처음엔 ui 엉망이더니 이젠 많이 바뀌었습니다. 서브웨이도 나아지겠죠.

2021-03-01 18:31:36

뭐 이럴 때 흔히 하는 말 있잖아요

"Welcome to America"

 

저도 예전에 타겟 온라인(target.com) 에서 픽업 오더가 완전 생뚱맞은 지역으로

설정된 적이 있어서 취소하느라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 속 터질 일 앞으로도 많겠지만 훌훌 터시고

나중에 쿠폰 할인 괜찮게 나오면 그냥 또 이용하고 그러세요 ^^

4
2021-03-01 18:40:57

한국식 소비자는 왕 정신으로 외국 생횔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입니다.

1
2021-03-02 01:17:43

주제와 좀 다른 내용인데요....    그냥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서부 애리조나 에서 동부 끝 버지니아를 비행기로 3시간만에 갈수 있나요?

5시간은 족히 걸릴것으로 보이는데요..

WR
2021-03-02 01:37:34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강 3시간정도 걸릴 것으로 미루어짐작해서 썼더랬습니다.

Updated at 2021-03-02 11:46:55

비슷한 사연이 저도 있었습니다. Subway는 아니고, El Pollo Loco라는 멕시칸 그릴 치킨 체인점인데, 지난 추수감사절에 있던 일입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추수감사절에는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닫죠. 이 날은 터키는 먹기 싫고 치킨이라도 먹자하고 El Pollo Loco앱을 열고 늘 하던대로 오더진행을 하니 잘 되더군요. 그래서 오더 후 픽업하러 갔죠. 몰에 들어서는 순간 싸하더니만 매장 문이 닫혀 있더군요. 다음 날 매장에 전화해서 있던 일 이야기했더니, 취소는 매장에서 못한다, 본사에 문의해라. 본사에 contact us를 통해 문의했더니, 그건 매장에서 처리해야할 문제다. 미국 살다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나마 300불도 아닌 30불이라 여기에 정력/시간 낭비하느니 걍 포기하다가 며칠 후 매장근처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가서 다시 문의했더니 취소는 못하지만 그 날 오더한 거 지금 가져가게 해줄께해서 갖고 온 적이 있습니다.

WR
2021-03-02 02:44:59

황당하셨겠습니다.

 

최소한 몇분 이내 주문 취소라도 잘 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몇번의 클릭을 통해 Contact us를 찾아서 구구절절 메세지 써가며 취소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2021-03-02 08:31:18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다가 실수를 한적이 있었는데, 한참을 전화하고 따져서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울나라처럼 모든게 빠르고 사람들이 눈치있고 답답한걸 못참는 나라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오면 답답하고 속 터지는 일이 많아질겁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 바로 불평을 이야기하고 귀찮게 해야지 돌아오는게 있는 문화라, 그냥 우리나라와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받아 들이시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Updated at 2021-03-02 12:36:40

우리나라에서 IT환경에 익숙해진 사람은 미국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UX자체가 삶의 방식을 닮아 있어서 우리한테는 무지 답답한 것들이 그들한테는 또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연 경관 좋은 아리조나에 가셨으니 근처 국립공원들도 다니시면서 멋진 삶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3-02 10:54:55

얼마나 미국에서 계셨는지 모르지만 진짜 미국 체험을 아직 못하신거 같네요. 그 정도로 불평 하시는걸 봐서 매우 좋은 환경에 계시거나 아직 미국 적응이 안되신거 같습니다. 미국이 얼마나 아날로그이고 얼마나 진부하고 얼마나 느리고 얼마나 구식인지 오래 미국 생활 해봐서 잘 알다보니 글쓰신 분의 답답함이 전해지기 보다는 이번주에 막 이민오신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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