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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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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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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2
2021-03-01 19:23:55

작년에 처음 구입한 노랑 후리지아입니다.

작년에 화분 엎어서 구근 만 따로 보관했다가 

심었는데 올해 냉해를 입에 꽃을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후리지아 화분 엎어서 구근 챙기고

다시 화분에 흙 담아 놓았다가

그 화분에 라일락을 삽목했습니다.


그런데 그 삽목한 화분에서 후리지아 싹이 두개 올라왔는데

그 후리지아가 꽃봉오리를 물었네요.


가을에 싹이 나와서 뽑아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두었더니

효자 노릇을 하려고 하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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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3-01 19:31:56

볼빨간 사춘기 노래가 생각나네요~
https://youtu.be/wlmZLahQ7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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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20:27:26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2021-03-01 21:28:44

잘되는 집은 뭘해도 되는군요.
보내주신 다알리아 구근을 월동 마치고화단에 묻었습니다.

WR
2021-03-01 21:30:39

조금 일찍 심으신것 같은데 지금 심으셨다면 보온을 좀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왕겨나 짚으로 덮어주셔야 할듯요.....

2021-03-01 21:35:54

하루종일 볕이 드는 곳이라
빨리 꽃을 보고 싶어서 서둘렀네요.
주먹 하나 깊이로 넉넉히 흙을 덮어쥤으니 나머지는 다알리아 몫입니다.

WR
2021-03-01 21:38:30

남부지방은 노지에서 월동 시킨다고하는데 사실 좀 불안 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4월에 심는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저는 화분에 심어서 화분을 실내에 두고있다가 

4월중순경에 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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