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포터블 CDP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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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22:06:29
갑자기 왜 포터블 CDP에 꼽혀서...
예전 학창시절의 소리에 마음이 동해서인지...
사진의 흰색 시디피를 구해서 15년 전의 이어폰으로 들었으면 되었지...
그후 저의 행보가...
이모틱 리서치의 er4xr 이어폰을 구입하고...
중고나라 들락날락 거리면서 색상이 파란색인 동일 기종 CDP를 또 구입했습니다.
고장나면 쓰려고요...
그러면서 연휴동안 중고나라에서 포터블 CDP를 검색하고 알류미늄 뚜껑의 시디피들을 구글링하며 보냈네요.
집착이 계속 되면 병이 생긴다는데...
참 이렇게 물건에 집착하니...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냐 겠습니다...
님의 서명
여행의 묘미를 알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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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어떤가요???
추억의 소리가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