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펌> 해외여배우가 한국인을 입양한 후 가장 먼저 한 일.

역시 케더린 헤이글 ㅎㅎ.

연휴동안 파이어플라이 레인 정주행 했네요.

아주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빈지워칭한 미드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메디컬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출연하시죠... 멋진 분이시네요.. ^^

그레이 아나토미서 떡상했다, 구설도 많았지만 좋은일도 하는거보니 대견하네요^^

"그레이 아나토미" 중도하차하고 

영화로 가며 제작진서 아쉬운 소리도 하고 했지만

지난시즌까지도 캐서린 헤이글 자리 계속 비워뒀죠.

드라마판으로 다시 안오는거 보니  

자리 굳히기 확실히 했나보네요.

아니 우리 이지 스티븐슨 선생님이 이런 분이셨다니 지금까지 몰랐네요..

 캐서린 헤이글 하면 저는 언더씨즈 2가 먼저 떠오르는군요. ^^

 흠 제가아는 입양아를 대하는 태도는..오히려 부모와 자기가 다른것을 알아야 오히려 처음부터 받아들이기 쉽다고 하는것줄 알았는데요. 그래서 머리색 염색할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부모와 자기가 너무 똑같은줄 알면 나중에 또 비밀을 이야기 해야 한깐요. 아 그런데 뭐 머리색뿐만 아니라 얼굴만 봐도 스스로 느끼긴 하겠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았을수도 있구요.  뭐 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서두요.

저도 언더씨즈2 가 인상이 깊습니다. , 27번의 결혼 리허설..등.. 매력적인 배우죠.

굳이 염색을...

대단한 하이글

미국에 살다보면 캐서린 배우처럼 인종이 다른 아이를 입양한 가족들을 쉽게 볼수 있는데요. 정말 정성스럽게 키우시는 분들 보면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빠는 나의 영웅에서 그 배우죠?
미모에 비해 인지도가 올라가진 못했지만 쭈욱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