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기성용은 아무래도 똥 제대로 밟은듯
기성용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던 피해자 측 변호사 말이 또다시 바뀌네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18/0004864813
처음에는 성범죄 증거는 기성용 측과 구단 측에게만 보냈다고 했는데 정작 구단 측은 그런 증거를 변호사 측에서 못 받았다고하고,
기성용이 계속 언플만 하지말고 증거를 까보라니까 곧 증거 전체를 공개하고 판 키우겠다니 어제는 뜬금 우리를 기성용이 고소해주면 증거는 법정에서 가리겠다고 하고 변호사가 전략을 잘 짠건지는 몰라도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여론전도 기성용 측이 아닌 피해자 측 박지훈 변호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여론전했으면서 뜬금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법정에서 가리자는 것도 그렇구요.
아무리 기성용이 유명한 스타라도 박지훈 변호사가 지켜보니 언플 엄청하던데 대중들에게 확실한 증거 하나만 까도 향후 어떻게 되든간에 기성용은 그냥 끝나는건데 확실한 증거 깐다고 말만 해놓고는 사건 터지고 일주일 내내 뭔가 크게 있는것처럼 하다가 결국은 법정에서 가리자하고... 물론 법정가서 진짜 확실한 증거를 깔수도 있겠지만 언플좋아하는 변호사 특성상 있었으면 벌써 언론에 보도자료 다 뿌렸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물론 피해자 측에서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으니 민형사 모두 기성용을 고소할수없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기성용에게 우리를 고소해달라 법정가자 라고 하는게 변호사가 의뢰인들을 위해 전략을 잘 짠건지는 몰라도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가네요.
박지훈 변호사가 오히려 우리를 고소해달라는 이유는 어디서 글을 봤는데 이 글 쓴 사람이 진짜 변호사인지는 몰라도 그럴듯하더라구요.
https://m.dcinside.com/board/football_k/3647301?page=13
즉 피해자 측이 기성용 측을 고소한게 아니고 단지 폭로만 이어가고 있기때문에 기성용은 무고죄로는 고소못하고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밖에 없는데 피해자가 20여년전 기성용이 성범죄를 안했다는걸 입증하기 어렵듯이 반대로 기성용도 본인이 역시 20년전 성범죄를 저지르지않았다는걸 입증하기 어렵기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찝찝한 결과가 나올거고 기성용 이미지만 폭망할거라는 얘기...(이 부분은 확실한게 아니라 디피회원 분중에 진짜 현직변호사 분이나 법잘알있다면 설명을...)
박지훈 변호사가 우리를 고소해야 증거는 법정에서 깐다니 그러면 고소를 안하면 피해자 측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실익이 없는데 그렇다고 고소를 안한다면 당연히 대중들은 떳떳하면 고소해야지 왜 안하냐고 기성용을 의심할꺼고 말이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06688?cds=news_edit
이 사건을 지켜보는 현직 변호사도 피해자 측이 뭔가 목적이 있는거 같다고하고 아무리 은밀한 곳에서 벌어지는 성범죄라도 정황으로 봤을때 기성용이 했다고 생각했다면 피해자 측 편들어주는 축구부원이 나올법한데 아직까지는 피해자들은 욕만 먹고 오히려 기성용 편들어주는 당시 축구부원들이 많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10302n07525?issue_sq=10661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이 어떻게 나든 이 사건의 최종 승자는 폭로한 피해자도 아니고 수임료도 가득 받아가고 인지도도 엄청 높인 박지훈 변호사고 최대 피해자는 기성용이겠네요... 아마 법정까지 가면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최소 1년이고 그동안 아무리 멘탈이 좋아도 파렴치범으로 낙인찍히면서 경기뛰는데 뛰는게 뛰는 것이 아닐거고 말이죠.
물론 기성용이 진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기성용이 피해자라는 말을 붙일 필요없지만 이번 사건은 어째 돌아가는 모양새가 좀 이상한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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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저 변호사 측이
좀 미심쩍더군요.
들고 나온 주장들이 하나같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