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엑시트를 해주는군요

 
1
  1230
2021-03-03 23:04:43

얼마전에 종중파에서해준것을 본기억이 나는데 

오늘 또 헤ㅐ주는군요.

 

그러데 거기서 백수인 주인공 누가가 찾아와 

동생애게 해주는 말이.....

 

어머니 칠순인데 내세울게 없으면 깨끗하게라고.....

뭐 그러면서 동생을 무시하는 발언들만....

 

갑자기 작년 여름 아버지 팔순 생각 나는군요.

코로나 거리두기 시행 전이지만 고민하다

작은 식당 빌려 가까운 천척들 불로 점심먹는대

누나와 동생이 추진하면서 나는 그냥 무시하듯 했던...

 

넌 잔말말고 참석이나해......

 돈낼 능력도 없는 놈 무시하는거 당연한지 몰라도.....

참ㅋ석하는 내내 속도 마음도 불퍈했던 기억이......

 

 뭐 그때나 지금이나 딱히 나아진것 하나 없어서 

더 씁쓸한.....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