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엑시트를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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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3:04:43
얼마전에 종중파에서해준것을 본기억이 나는데
오늘 또 헤ㅐ주는군요.
그러데 거기서 백수인 주인공 누가가 찾아와
동생애게 해주는 말이.....
어머니 칠순인데 내세울게 없으면 깨끗하게라고.....
뭐 그러면서 동생을 무시하는 발언들만....
갑자기 작년 여름 아버지 팔순 생각 나는군요.
코로나 거리두기 시행 전이지만 고민하다
작은 식당 빌려 가까운 천척들 불로 점심먹는대
누나와 동생이 추진하면서 나는 그냥 무시하듯 했던...
넌 잔말말고 참석이나해......
돈낼 능력도 없는 놈 무시하는거 당연한지 몰라도.....
참ㅋ석하는 내내 속도 마음도 불퍈했던 기억이......
뭐 그때나 지금이나 딱히 나아진것 하나 없어서
더 씁쓸한.....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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