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맞았습니다..

 주사접종에 대한 긴장감도 접종후 불편감에 작용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어제 오전에 맞았는데, 오후쯤부터 삭신이 아프더군요.

새벽에도 불편해서 잠을 설치다가 정오 가까워지니 조금 나아집니다.

전에 독감주사 맞았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아~ 메스꺼운 느낌 싫은데...
아스트라제네카 맞으셨나요?

부럽습니다. 코로나백신에 대해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주위에 확진자가 나오고 가본 적이 있는 식당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하니까 불안감이 엄습하면서 빨리 맞아서 안심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근데 전 꿈도 희망도 없어요. 나이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최후순위일 것 같아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가능한 빨리 맞고싶습니다만 그놈의 차례가 한참 뒤라서............................

부럽네요

반응이 오긴오나보네요.
그래도 맞고는 싶습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남미에 일이있어 준비하던중 황열병 예방주사가 필수라고 해서

공항가서 예방접종 하고 증명서 발급받고 간적이 있는데 막상 현지 도착해서

2일간 몸살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약먹고 잠만자다가 나왔었는데 코로나 접종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고 저면 좀 심하게 몸살이 왔었는데 이것도 개인차가 크지 않을까 싶고요

변이로 인해서 추가 접종하는 일만 없었으면 하네요

학 그렇게 독한가요
매스꺼움과 독감 증세같다니..

저도 예진표는 다 작성 해놓고 12시 부터 접종 시작합니다.

별 문제 없을거라 믿고 있어요..

하루 6만에서 7만명 정도 접종인데 이게 늘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차차 효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부터네요.

화이자걸로 맞을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코로나 PCR 검사는 직원 모두 하라고 해서 오후에 검사도 갈 예정입니다. 개인병원 응급의학과 친구들은 벌써 맞은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경험담 좋으네요
내가 맞고 이런 부작용생겼을때 놀라지않고 차분하게 대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성질환자인데..제차례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 올려주시니 좋네요
별탈없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a형 간염 주사를 맞고 팔 쑤신게 한 이틀 가던데...ㅜ ㅜ

코로나 백신 주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ㅜ ㅜ

집사람이 요양병원 종사자라 아제 접종 첫날 맞았습니다. 이틀정도 인후염과 몸살끼가 있다고 하더니 3일째는 괜찮다고 하네요. 8주 후에 2차 접종한다고 하네요.

저도 빨리 맞고 싶네요.

몇 시간 지나면 갑자기 엄청 아파온다니까, 퇴근 시간에 몸조리 잘 하세요.

저도 아스트로 맞았는데..근육통이 꽤있었네요..다른분들은 구토와 오한으로 맞고 그 다음날 출근 못했습니다..2차는 조금 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그러드라고요..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점차 백신 접종자도 나오고, 빨리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어제 밤에 열이 좀 났는데 그냥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잘 잤습니다..

아침에도 타이레놀 먹으니 팔 붓는 거 말고 아무렇지도 않네요

저는 부작용이 별로 없는 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