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 특급호텔로 호캉스를 즐겨보려 합니다만...

가격대비 만족도 인거죠.

먹는거 좋아 하시면 그냥 10만원미만 호텔에서
쉬시고 드시는걸
인당 5~10만원 짜리들 맛난것들 드시러 다녀보세요.

3월에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예약했습니다. 전 호텔의 시설을 여유롭게 다 이용하는 것이 호캉스라고 생각합니다.
수영장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 등등이요. 하지만 무엇보다 라운지의 해피아워를 좋아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든 돈값은 하는것 같아요~
다만 기대치의 차이에 의해 그런듯요.

국내 호텔에서 잠을 잔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만.....신라가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식당들 모두가 국내에서는 모두 괜챦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어서 한식, 프렌치, 중식, 그리고 일식 까지 모두 경험 하실수 있고 또 수준도 높습니다.

또 일하는 직원의 교육의 정도도 제가 보기엔 제일 세련되고 좋습니다.

호캉스는 가급적 나가지 말고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굳이 바깥에서 식사 같은 것을 하시려면 호텔의 위치는 별로 입니다. 다만 전 번잡하지도 않고 부지가 넓어서 시내의 호텔보다는 여기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쯤 부려 보는 호사라면 전 가급적 클럽층에서 머물러서 라운지 엑세스를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라운지에서 얘기 하고 뭔가 드시고 하는 편이 돈값은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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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