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노브랜드버거는 음료 무한리필이군요.

그래서 학생들이 많은가봐요. 여긴 버거킹처럼 1+1같은 행사하는건 못봤습니다.

유동인구가 좀 젊은 곳이라면 괜찮은 전략인 것 같아요. 저도 NBB 수유점에 가 봤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더라고요

KFC의 경우 음료 디스펜서가 매장 내에 있으면 지금도 무한 리필입니다.

그렇군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켄터키는 2016년 이후로 리필 1회 제공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점바점인 것 같네요. 사진은 블로그 펌입니다.

1회만 제공하는전 전지점 모두 통일일껍니다

근데 공지만 저렇게 해두고 크게 제한은 안하더라구요

사실상 제한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게 아닐까요.

뭐 할려고 하면 할수 있겠죠 음료기계를 주방안으로 옮기면 마음대로 빼갈수는 없게되니 제한하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을껍니다

근데 KFC 원래 무한리필이었기도하고 다른 버거집들이 리필을 줄이고 있다보니 나름 메리트 유지하면서 고객들에게 무한리필은 아니라는 인식만 심어주고 제한은 안하는듯하네요

근데 또 언젠가는 KFC도 리필을 중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탄산음료를 안좋아해서 세트 구입할 일이 없어요.

가맹점과 직영점 차이일까요? 매장마다 다르군요.

아마도, 한 잔 가지고 돌려먹고 음료 마시면서 매장에 오래 머물고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군요

그렇겠죠, 운영 편의 때문에.. 사실 진상은 미국도 상상초월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우리나라도 인식이 바뀌면 달라질지 모르나, 제가 만나본(진상아닌 일반인들기준으로) 한국인 외국인차이가

국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음료한잔을 나눠마시는데 크게 거부감을 안느낍니다.(개인차는 분명존재하겠습니다만)

근데 외국인들은 어지간히 친해도 음식을 나눠먹는다는것자체에 충격받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음료는 말할것도 없죠.

이차이가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네요. 한 잔 시켜서 여럿이서 돌려 먹는 문제가 있군요. 

대부분 없어지는 추세라고 본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군요.

아직 시식전인데.....

담에 노브랜드 젤루 비싼거 먹어봐야겠습니다.

3800원짜리 산체스버거 먹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맛은 저도 그런것 같아요. 초창기에는 맛에 놀랐는데. 전반적으로 햄버거 브랜드 맛이 평준 하향화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