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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 정주행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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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6 21:22:05

<스포주의>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는지...

전쟁 때 외할아버지 전사하고 홀로 미용일로 남매들을 키우신, 결국 치매로 고생하시다 가신 외할머니...

몇 년 전 암으로 먼저 간 누나...

외할머니와 엄마의 그 인생과 너무 비슷해서 ​보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오늘을 눈이 부시게 살아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너무나 따뜻한 위로...
아.. 그냥 눈물이 납니다.
글 쓰면서도 울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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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3-06 14:52:55

중반은 '아니 이게 대체 뭐야'하며 뜨문뜨문 보다가 마지막화에 눈물콧물 다 쏟게 만드는 드라마...ㅠㅠ

WR
2021-03-06 15:02:59

저도 보면서 '뭔가가 안맞는데??' '이게 뭐야!ㅋㅋ' 했는데 마지막에 싹 다 정리를 해주더군요 ㅜㅜ

3
2021-03-06 14:56:15

김혜자님의 연기가 정말 최고 였죠.
혜자님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랑스러울수 있는 배우신거 같아요.

WR
2021-03-06 20:27:34

등장 초반의 어딘가 이상한 느낌을 후반의 반전 이후에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소름 돋는 연기였다는 걸 알 수 있죠. ㅜㅜ 김혜자님 연기가 또 보고 싶어서 <디어 마이 프렌즈>도 리스트에 넣어 뒀습니다.

2
2021-03-06 15:00:42

다시 보고픈데~ 

처음의 그 여운이 남아 있어서 인지~ 아려서 인지~ 

아직은 망설여 지네요~

 

하지만 이 드라마는 두고 두고, 보고 또 볼것 같습니다.

2021-03-06 16:36:39

저도 정주행 후 재주행 리스트에 넣어 두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1-03-06 20:34:41

저도 최소 한 달은 지나야 다시 볼 수 있을듯 합니다.ㅜㅜ

1
2021-03-06 15:09:43

저도 참 재밌게 봤네요.

WR
2021-03-06 20:36:23

근래에 본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서 가장 좋았어요~

1
2021-03-06 15:16:14

눈물 많이도 나더군요..두번은 못보겠습니다.ㅜㅜ

WR
2021-03-06 20:50:17

드라마로 이렇게 많이 눈물 흘린 건 네멋 이후로는 처음입니다.ㅜㅜ

1
2021-03-06 16:17:54

진짜 이거 보려면 수건 준비하세요.

손수건으로 안 됩니다. ㅠㅠ

WR
2021-03-06 20:53:29

수건을 생각 못했네요. 저는 휴지로... ㅜㅜ

2
2021-03-06 17:37:21

제목만 봐도 눈가에 뭐가 고이는 느낌의 드라마

WR
2021-03-06 21:02:32

방금 봐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너무나 많은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ㅜㅜ

1
2021-03-06 18:46:41

괜히 이글 보고 1화 시청하고 말았습니다. ㅠㅠㅠ

2021-03-06 18:54:12

[찬물 투척] 1화만 봤다면 아직 탈출 가능합니다

2021-03-06 19:28:01

수건 준비하고 있습니다. 

WR
2021-03-06 21:04:54

10화까지는 과자봉지 뜯어가며 보시면 됩니다. ^^;

1
2021-03-06 23:12:47

디이 마이 프렌드는 보셨나요?
혹시 비교 가능한지요.
저도 1횐가 2회까지 보다 말았어서요.

WR
Updated at 2021-03-07 01:04:24

<디어 마이 프렌즈>는 아직 시청 전이라 모르겠어요. 어떤가요?
비교대상이 될 지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정주행한 <나의 아저씨>보다는 조금 더 좋았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 것이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고
<눈이 부시게>는 그야말로 인생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2021-03-07 06:48:46

디어 마이 프렌드에도 김혜자씨가 출연해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제겐 인생 드라마라 꼽을 작품입니다. ^^

1
2021-03-07 00:18:37 (114.*.*.89)

 사람냄새가 나는 잔잔한듯 긴 울림을 주는 작품이죠

WR
1
2021-03-07 00:54:41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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