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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공포영화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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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00:39:49

일찍 잘까 했는데
이시간에 일본 공포영화 링 1편을
막 케이블에서 시작하네요.
아잉..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그래도 오랜만애 다시 봐애겠네요.ㅋ

울 나라에선 신은경 주연 리메이크작을
먼저 상영 했었죠.
아내랑 같이 극장에서 본...ㅎ


PS 초번에 고독한 미식가 그분도 나오네요...ㅋ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23
Comments
2021-03-07 00:25:00

영화보다 저도모르게 소리지른게 링 하고 월하의공동묘지 입니다.
링은 으~~~
월하의공동묘지는 악!!!

WR
2021-03-07 00:27:04
2021-03-07 00:39:57

권철휘 감독님 손자분이
아주 훈남인 디피 회원이지요~

2021-03-07 00:25:45

따르르르르릉!!!
전화 받으세요.........

WR
2021-03-07 00:27:15
2021-03-07 00:28:58

1주일 후 병호아빠님은...



하이라이스 드시게 됩니다

WR
2021-03-07 00:38:08
Updated at 2021-03-07 00:27:04

화질은 어떤가요? 여전히 긁는 소리의 효과음은 무섭겠죠.

WR
2021-03-07 00:27:42

세월에 비해 괜찮내요.^^

1
2021-03-07 00:31:49

링 개봉 당시 일본문화 개방 안 되었을 때였죠.
저는 같은과 친구 자취하는 아파트에서 불법복사 비디오테이프로 보는데, 태풍으로 비비람이 몰아치는 날이었습니다.
자취하는 집 친구 포함 3명이 보고 있는데 비바람에 휘익~ 소리가 계속 들리고 방충망이 좌우로 왔다갔다 할 정도 였습니다.
극중 배우가 우물에서 기어 올라가는데 사디코가 밑에서 부터 쫒아올라가며 그 사람의 다리를 잡는 장면 순간에 자취하는 이 새끼가 제 다리를 덥썩 잡는 겁니다. 끼학! 저는 그만 놀라 숨이 인 쉬어지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게 벌써 23년전 쯤 일이군요...

2021-03-07 00:39:06

그래서 헉짱님 쓰러지고 친구가 인공호흡을...

2021-03-07 01:42:02

그게 더 공포입니다...

WR
2021-03-07 00:40:13
1
2021-03-07 00:32:29

 

2021-03-07 00:35:18

복사해서 앙코르님께 보내주세요~

2021-03-07 00:36:29

배달은 처키님께서~~

2021-03-07 00:37:45

가는 도중에 1주일 넘겄네!

WR
2021-03-07 00:38:36
2021-03-07 00:50:31

소리를크게하고보세요...정말무시무시한영화입니다...

WR
2021-03-07 00:51:48


안그래도..무서워요...
방금 여주인공이 그 비디오를 틀었...ㅎㄷㄷ
1
2021-03-07 07:33:45

공포영화 보면서 심장이 내려 앉는 경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해 본 영화입니다.
이거 보고 도서대여점에 가서 소설도 빌려보고 이후 2,3권도 출간되면 바로 빌려 보았는데, 점점 스토리가 SF로 흘러가면서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1
2021-03-07 09:59:07

한국영화 링은 당시 좋아하던 누님..이랑 같이 봤는데 영화는 생각안나네요..

1
2021-03-07 15:00:23 (203.*.*.232)

일본 문화 개방전 불법 비디오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영화 속 날짜와 실제 날짜가 동일했어요....너무 무서워서 친구에게 복사해서 보라고 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심...진짜 무서웠네요..사다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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