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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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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1:07:56

예~~전에 몇번 보고 안보던 프로그램인데, 퇴근 후 동네 1시간 걷고 들어오니 마나님이 보고 있더군요.
MBC에서 했던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이라는 친구가 나오는데, 그 매니저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보면서 마나님과 나눈 말이 "저 친구 매니저 복이 있네!"였습니다.
이전 직업이 여행 가이드 그런 쪽이었다더니, 박학다식이 장난 아닙니다.
안성분이라는 친구와 이동하면서 어느 동네든 그 역사와 여러가지 관련 스토리를 척척 풀어내는데, 갑자기 전참시가 굉장히 유익한 지식채널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듣는 얘기들을 그 짧은 시간에 많이 들었습니다.
TV에 나와서 아는 척 하다가 뻑하면 사고치고 빠지는 무슨 강사 같은 사람들에 비교해도 훨씬 낫네요.
오히려 그런 "강사"들은 사짜 느낌이 강한데 이 친구는 "정통파"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정작 연예인보다 매니저가 훨씬 매력적이에요.


님의 서명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서명 안만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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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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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1:15:24

저는 초반에 이 사건 이후에...안보게 되었네요;;

 

WR
2021-03-07 01:26:22

이 사건 기억 납니다.
그런데 뭐 지금은 지상파 중 유일하게 보는 게 MBC라...

2021-03-07 07:54:35

저도 어젯밤에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봤네요. 적어도 자신의 일에 소홀하지 않는 매니저일듯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TV보면서 지식도 좀 쌓은것 같고.

2021-03-07 09:58:34

 매니저분 때문에..새롭게 알게된것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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