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한 일상)생산적인 일을 하고픈데 게으름이 발목을 잡네요

빵일을 하느라 늘 새벽에 출근합니다

새벽 출근이 힘들지만 그만큼 퇴근도 빠르니 좋은데요

마음으로는 글도 쓰고 악기도 배우고 프랑스어 공부도 하고픈데

참 사람이 점점 게을러지는지

8시-9시만 되면 눈이 감기고

그 전에도 누워서 유튜브만 보고 사네요

다들 바삐 살고 많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

저만 그러지 못한듯해 우울하다가도

이불 딱 붙어 유튜브랑 넷플릭스 보면 이만한 행복이 없다 싶기도 하구요

조만간 꼭 목표를 정해 차근차근 취미를 늘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