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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요새 '펜트하우스2'의 전개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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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1:52:26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가 역시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시청률이 높은데요.
그와 동시에 이에 대한 얘기도 마니 나옵니다.
어디 가서나 그 드라마에 대한 얘기가 항상 나오는데, 솔직히 저는 그만 얘기했으면 할 정도입니다.
전 이 드라마를 보지 않습니다.
다만 종종 뉴스를 통해 내용 전개를 대충 알아낼 정도입니다.
이제 관심을 끄고 시퍼 일부러 그 드라마 뉴스를 검색하지 않았는데, 어제 밤에 이지아가 재등장했다는 얘길 듣고 어떤 식으로 나왔을지 궁금해서 올만에(?) 뉴스를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충격적인 내용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배로나가 하은별로 인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음 위기에 처하고, 끝내 산소호흡기를 뗀 누군가에 의해 죽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런 건 알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고구마의 연속인 듯한데, 제가 안보니 잘 몰겠네요.
요즘 전개가 사이다인가요 고구마인가요?
전 왠지 시즌2의 결말이 시즌1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듭니다.
아무래도 시즌3 절정까지 고구마를 끌어모으다가 결말에서 한꺼번에 사이다를 터뜨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그때까지 고구마를 참아낼 사람이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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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7 11:51:02

저도 듣기만 하고있는데....

대부분 인물들이...하나씩 헤븐하우스로 간다고.....

2021-03-07 1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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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2:04:15

드라마가 아니라 슬래셔 공포영화 전개입니다.

2021-03-07 12:49:55

막장의 정도는 점점 심해지는데 반해서 흥미는 점점 떨어져 갑니다.

이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심하게는 한 회에 등장인물 절반이 죽는다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전개다보니 전개가 어찌될지 궁금해하고 예측도 해 보다가 뒤통수 맞기도 하는 그런 재미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가나보자 이런 자세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2021-03-07 13:10:46

심해지는것보단 익숙해져서 흥미가 떨어지는게 맞을듯 싶네요

더더더 외치지만 드라마, 공중파에서 보여줄수 있는 한계는 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어제 베로나 머리에 트로피가 박힌걸 그대로 보여준건 좀 쎄낀 하더군요.;;;

2021-03-07 13:15:23

 이런 드라마 사실 코미디에 가깝죠

진지할 필요도 없고 판타지에 가까운 설정이라 걍 하하호호 웃으면 되죠

어차피 한번 보면 잊혀질 드라마 정도일뿐...

재방 삼방 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그런류...

 

정말 무서운건 이승기가 나오는 tvn에 마우스가

 오히려 더 공포와 지저분한 잔상이 더 오래도록 남는 드라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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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3:27:54

개꿀잼ㅋㅋ 평소 막장은 전혀 안보지만 순옥드는 킹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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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5:11:57

사이다인지 고구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전개는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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