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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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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움짤주의] 날씨가 풀리니 냉면이 절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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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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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둥지나 사러 가야 겠어요  

물냉 말고 비냉이 땡깁니다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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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7 11:47:32

요즘 저희집 주 메뉴 냉모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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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1:49:01

모밀국수 최고죠

2021-03-07 11:48:47

일반 라면류 냉면중엔 둥지가 갑이죠. 둥지 이전에는 청수냉면 자주 먹었습니다. 동네에 쓸만한 냉면집은 없는거 같고 육쌈냉면이 있는데 배달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포장은 하던데 말이죠. ^^

Updated at 2021-03-07 16:05:41

청수냉면 ㅋㅋ 저희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이북에서 내려오셨는데, 1970년대에 즐겨서 드셨던 게 청수냉면이네요. 저도 명절 때면 청수냉면 많이 먹었어요. 당시에는 냉면 종류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엄청 인스탄트 냉면이 많더라구요. 찾아보니 1968년에 최초로 인스탄트 냉면을 개발한 회사라고 하네요. 

2021-03-07 11:51:31

어제 저녁에 을밀대 갔는데... 문열어놔서 등짝이 추웠습니다. ㅠ

2021-03-07 12:14:23

 마트가시면 냉면 육수 있어요

봉지루요

비빔냉면 사시고 거기에 살짝 육수 돌려 드셔보세요.

전 그렇게 먹는 편이에요

WR
2021-03-07 12:32:34

안그래도 같이 사왔어요. 뭘 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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