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식당 사모님께서 가게 문앞에 길냥이들을 위해 항상 물과 사료를 두고 겨울에는 스티로폼 집도 가져다 두십니다.
아주머니가 쓰다듬어 주면 가만히 있는데 손님들이 다가가면 도망가요. ㅋ
냥이가 졸려하면서 앉아있는데 귀엽더군요.
이럴때는 참 귀여운데 겨울에 울어대면... ㅜ
이녀석도 마르지 않고 살짝 포동포동 한걸 보니 식당 사모님께 보살핌 받는 녀석중 하나인가 봅니다.^^
자면서도 웃고 있는거같네요 ㅎ 인상좋은 고양이
살도 포동포동하고 귀여웠어요.
볼살 한번 만져보고 싶었지만 제가 더 다가가면 피할듯 했습니다.
저게 잘 먹어서 띵띵한건지, 인간이 먹는걸 먹어서 부은건지 알아봐야..
점심에는 밥 팔고 메인은 고기집이라 손님들이 적당이 굽고 식혀서 줬을거 같아요.
야간에 가끔보면 몇마리가 문앞에 모여 있긴 했으니 말이죠.
겨울을 이겨낸 냥이군요. 이쁘고 귀엽습니다~
겨울에 아마 주인 아주머니가 마련해준 집에서 살았을거 같아요.
귀여웠어요. ㅎ
다리 딱 모으고.. 예의는 항상 잇다옹 ㅋ
발 만져보고 싶은데 참...
예의바른 녀석인가 봅니다.
고양이는 햇볕에 졸고 있을때 정말 귀엽죠. ㅎㅎ
졸고 있을때 쓰담쓰담하고 싶어지죠. ㅋ
냥이 졸고 있구나... 볼 좀 만져봤으면... ㅋㅋ
동네 냥이를 츄르 계속 주며 길들이시면 됩니다. ㅎㅎ
자면서도 웃고 있는거같네요 ㅎ 인상좋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