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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백화점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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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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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이라는게 실제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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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3-08 11:46:17

삼풍 마지막 구조인이었던 사람을 훈련소에서 만났어요.

아.....트라우마로 엄청 고생하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Updated at 2021-03-08 12:06:49

마지막 구조인 남자 아버지가 다단계 했어요 나중에 어캐하다가 울 어머니 꼬여서 덜컥 500 결제 그거 빼느라 저랑 무지 싸웠네요 알고보니 다단계 한다고 집에서 쫒겨나서 찜질방 전전하고 참 가관이었죠

2021-03-08 12:00:02

그 사람도 정상적이진 않았어요;;

후유증인가 했는데 허풍 & 허세 가 좀 있더군요.

2021-03-08 12:04:26

그거 집안이 다단계로 먹고 살아서 그래요
그때 eweb 이라는 인터넷 쇼핑몰 분양사기 분석하고 다단계수법을 파악해서 막았기에 망정이지 하마트면 당할뻔했어요 그때 분석했던 지식이 지금의 특허를 만드는 지식이 되었죠 ㅎㅎ

1
2021-03-08 12:13:59

마지막으로 구조 되신분이 여자분 아닌가요...

 

구조영상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구급 대원들이 눈을 보호 하기 위해서 수건을 눈에 올려 놓아도

햇빛을 보고 싶어서 수건을 치우고 하늘을 보는 영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021-03-08 13:13:52

가장 마지막은 남자였던걸로 기억해요...

2021-03-09 08:27:56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최종 구조자는 여자분 맞습니다.

삼풍붕괴사고 최종3인 명단
최명석(남, 1975년생, 사고 발생 11일 만에 구조)
유지환(여, 1977년생, 사고 발생 13일 만에 구조)
박승현(여, 1976년생, 사고 발생 17일 만에 구조)

3
2021-03-08 11:48:24

건물 붕괴에 대한 전조증상이 정말 많았었는데, 지나고보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ㅠㅠ

2
2021-03-08 11:53:54

정말 천운이네요.  

 

저는 저 때 군에 있었습니다.  유격훈련 중이었습니다.  당시 중대 인사계에게 전화해서 "인사계님. 내일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오실 때 저희 놓고 온 부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야~ 지금 부식이 문제가 아니야. 백화점이 무너졌어. 사람이 죽고 난리 났어"

 

인터넷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유격 훈련장에 있는지라 첫번째 삼풍 백화점 붕괴 소식은 그렇게 들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1
2021-03-08 11:59:04

20일만에 나온 생존자분이 전국민?에게 뿌린 기념품이라네요 ㅎㅎ 2개인데 1개는 깨쟜다고 ㅎ

2021-03-09 08:29:48

유지환님은 13일 만에 구조된 분입니다. 최종구조자가 17일 만에 구조된 박승현님 입니다.

3
2021-03-08 11:59:24

김영삼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나고 보니  

비행기면 비행기, 

배면  배, 

기차면 기차, 

지하철이면 지하철, 

백화점이면 백화점, 

다리면 다리까지... 대형참사란 참사는 다 겪은 사고공화국이었습니다.

2
2021-03-08 12:12:27

저도 또렷이 기억하는데 이 시절 정말 너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큰 사고가 많았어요. 

3
2021-03-08 12:39:52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도 있었죠. 성수대교 붕괴 후 두 달도 안되어 발생한 사곤데 워낙 어마어마한 사건이 많다보니 묻히는 감이 있어요.

1
2021-03-08 12:50:56

그때 신문 네컷만화가 생각나네요

대통령이 내무부장관 불러다 뭐라고 하니까 3군 총사령관 된 기분이라고 ㅡ.ㅡ;

육,해,공에서 전부 사건사고가 터졌으니.... 

2021-03-09 08:30:44

군사독재때 누적된게 한번에 터진거죠... 그래도 관리최종책임자인 정부와 그 수장인 대통령이 책임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만

1
2021-03-08 12:01:44

울산에서 그레이스 뽑아서 서울 올라오고 있었는데 휴게소 가니까 사람들이 tv앞에 모여있고 뭔가 했더니 백화점 무너졌네요 서울 올라오면서 반포 근처를 지나가는데 매캐한 연기가 엄청났죠

1
2021-03-08 12:10:31

그때 신문기사에 저기에 3분 있었다고...

그중 한분에 핸드폰 가지고 있었는대...

 

너무 당황해서 핸드폰 가지고 있는게 기억이 안났다고 하시던 기억이.

나중에 살려달라 살려달라 해도 아무도 안와줘서.. 갑자기 핸드폰 있는게

기억나서 119 전화 해서 살려 달라고 했던 인터뷰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2021-03-08 12:16:45

오....당시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그땐 삐삐만 사용하던 시절이었거든요.

2021-03-08 12:25:16

예 그때는 진짜 진짜 부의 상징 이었습니다
기기 가격이 300에 보증 비슷하게 100

2021-03-08 12:24:31

사고 얼마 전에 여의도 아파트인가 폭탄으로 철거하는 장면 뉴스로 봐서..
사고가 아니라 철거작업인가 싶었어요.ㅠㅠ

베프 집에 놀러갔다가 베프는 뭐 사러가고 친구아버지와 같이 뉴스로 본 게 기억나요. 6월말 약간 더워서 거실창을 열어둔 채 였고.

1
2021-03-08 12:45:26

삼풍 사고를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가을로(2006),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

 

 

 

 

1
2021-03-08 14:51:36

저도 가을로 영화가 떠올랐어요.

당시 극장에서 보는데 와 이거 눈물이 안날 수가 없드라고요.

그 해 겨울인가 어느 여행사에서 영화 가을로 테마여행 패키지가 있어서 

청주 촌놈이 영등포로 새벽 기차 타고 갔던 기억도 나네요.

2
2021-03-08 12:56:04

성수대교하고 삼풍백화점 사고는 정말 쇼킹했죠. 일어나선 안되는 사고가 일어난거라서...

6
2021-03-08 13:11:43

그 당시에 저는 서초동 삼익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아내한테 삼풍백화점에 다녀온다고 해놓고, 어찌 된 일인지 반포4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킴스클럽으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킴스클럽에서 쇼핑한 뒤 집으로 향하는데, 그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먼지 폭풍이 반포4거리까지 몰아치는데,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아찔해집니다. ㅠ

2021-03-08 16:38:37

천운이십니다

3
Updated at 2021-03-08 13:31:49

저는 성수대교를 출퇴근길에 다녔는데 그 날 죽을뻔 했어요. 천운으로 그 날만 그 시간대를 피해서 살았죠.

2021-03-08 13:43:18

 6/29 삼풍 사고로 시간이 일주일 지나 약 3주정도까지 걸쳐 구출된 생존자는 남-여-여 의 성별이었습니다...

최@석- 유@환 - 박@현 

이름은 다 남자 같지만요 ^^

최가 먼저 퇴원하려 했는데...

유가 먼저 퇴원했었지요...

 

1
2021-03-08 13:46:52

군에 있을때 두사고 모두 근무지 인근에서 경험했습니다. 참으로 허망했었죠.
성수에서 아산병원으로 헬기 호송되던 분들 아직 눈에 선하네요. ㅠㅠ

1
2021-03-08 14:07:28

군시절 같은 사무실 고참 집이 삼풍아파트였었죠. 당시 공중전화에 줄 서있던 부대원들 생각납니다.

1
2021-03-08 14:58:22

 삼풍백화점 끝날 때쯤에 길가에 차들이 엄청 서 있었습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처자들 남친 차들이라더군요.  그만큼 미인 근무자도 많았습니다.

1
2021-03-08 16:43:00

500명넘게사망자나왔죠...그때서초동살았는데매일앰뷸런스소리가하루종일울렸죠...끔찍한인재였죠...

1
2021-03-09 00:59:19

 어머니 친구분이 바로 앞에 아파트 사셨었는데 백화점 들리려고 하시다가 더워서 집에서 옷 갈아입고 간다고 집으로 가셨었대요. 샤워하고 나와보니 백화점이 무너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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