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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제 입장에서 보면 경제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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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8 17:18:27

 

자동차 업계를 보면 지금 전기차가 아주 핫합니다. 

그 와중에 테슬라 주가는 이전 고점 대비 거의 25%나 빠진 600달러도 안되는 상황인데,

저는 이게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하나 둘 앞다투어 전기차를 내 놓으면서 향후 테슬라가 현재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절대로 가져갈 수 없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기차만으로는

테슬라가 현재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동차 플랫폼의 트렌드가 전기차라는 것은 알겠는 데... 

제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 보니 전기차는 나에게 경제적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한 번

검색을 해 봤습니다.

 

테슬라 모델3의 경우 잘 나오는 경우가 복합전비 5.8km/kwh 정도더라구요.

75kwh니까 풀충전하게 되면  435km를 운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비용을 보면, 급속충전 요금이 현재는 \255.7/kwh입니다.

완충하는 데 약 \19,200원이 듭니다. 이걸 km당 비용으로 계산하면 약 \44/km 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비용은 현재에 한해서이고, 내년 7월부터는 충전요금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50% 할인이 적용이 되는 데, 할인이 폐지되는 '22년 7월 부터는 충전요금 단가가

\520/kwh가 됩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완충하는 데 \39,000이 들고, 1km 운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89이 됩니다.

 

지금 제가 K5 디젤을 타고 다니는 데, 올타임 평균 연비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 연비가 19.264km 입니다. 제가 연비에 신경을 쓰는 운전을 하기는 합니다. ^^

지금 오피넷에서 전국 경유 평균가를 검색해보니 \1295.2/리터 인데, 이 가격으로 제 차의

1km당 비용을 계산하면 약 \67.3 정도가 됩니다. 

 

전기차 유지비가 더 비싸게 되는 셈이죠. 

 

전기차가 차 값이 많이 비싸잖아요? 그리고 전비도 보면 다 고만고만하고.

지금 타고 있는 K5 디젤차와 비교해 본다면 저 같은 소비자 입장에선 전기차가 개인적인

메리트를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따져보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전기차로 100% 대체가 될 터인데, 지금은 장려 차원에서 전기차 구매할 때 보조금을

주는 데, 전기차가 일반화 되면 그 보조금도 축소되거나 없어지겠죠. 충전요금 할인을 축소

또는 폐지하는 것 처럼요. 그러면... 저 같은 서민은 차를 운행하는 데 있어서 지금보다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

 

 

님의 서명
딱히, 그다지 모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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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1-03-08 17:19:31

전기차는 경제성보다는 환경의 문제라고 봐야겠죠?

여튼 충전 문제의 해결없이는 전기차는 좀 더 천천히 사려고 합니다...

WR
3
2021-03-08 17:24:09

환경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현재 탈원전 기조에서는 화력발전에 절대적으로 의존을 해야 하는 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환경 영향은 어떤지... 그리고 폐 배터리 문제도 있을 것이고... 이런 점을 따져 본 자료가 있으면 찾아 보고 싶네요. 

2
2021-03-08 17:29:28

기본적으로 내연기관이 가감속시 효율이 심히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연료로 전기를 생산해서 전기차를 굴리는 것이 내연기관에 직접 주입해서 굴리는 것보다 효율적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도 있고 기존 자동차도 친환경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과연 막대한 보조금과 혜택을 주면서 전기차를 보급하는 것이 환경을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가에 대해서는 전 좀 회의적입니다.

1
2021-03-08 17:19:42

 모르긴 몰라도 전기차가 완전히 대중화되고나면 현재보다는 차량 구입가가 내려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21-03-08 17:25:02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현재 내연기관차 정도까지는 절대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3-08 17:21:27

우리 아파트보면 전기차는 시기상조구요

저희 회사에도 주차장에 전기차량 충전기가 4개있는데 2개는 폼이고

2개만 사용가능하더군요

 

WR
2021-03-08 17:25:44

아직 전기차가 대중화 되기까지는 갖춰지지 못한 인프라가 많아서 저도 전기차는 아직은 생각조차 않고 있긴합니다. ^^ 

2021-03-08 17:37:35

일단 저희 아파트만해도 지하 주차장 내려가보면요, 전기차구역인데 가솔린차 경유차 주자중이고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싸움날것같기도 하고 

ㅋㅋㅋ

2
Updated at 2021-03-08 17:32:31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것 이상의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되는게 전기차 같아요.. 아이폰3gs가 첨 나왔을때 세상이 이렇게까지 급변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전기차는 단순히 자동차 연료만 바뀌는것만이 아닌 네트워크가 포함된 자율주행이 key 포인트 입니다.
라이프스타일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다 4차 혁명의 단초가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R
1
2021-03-08 17:31:45

피처폰 쓸 때 보다 스마트폰 쓰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는 있지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얻는 이득도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은 듭니다. 근데, 자동차는 현재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대체가 됨에 따른 개인적인 이득은 뭘까 하고 생각해 보면 별로 떠 오르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1
2021-03-08 17:39:41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전기차에 있어 중요한 key는 자율주행입니다. 내연기관 차들은 100% 전자제어가 어렵기때문에 자율주행을 적용하는것이 전기차보다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이 일반화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에서 보내는 라이프타임과 스타일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이상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WR
1
2021-03-08 17:54:31

자율주행만 보면 기술적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에서의 큰 차이는 없지않나 싶네요. 지금도 엔진부터 연료계통, 브레이크까지 전자제어가 되고 있거든요. 

5
2021-03-08 18:03:54

차이가 큽니다. 전기차는 부품의 간소화, 명령 체계의 단순화로 인해 내연기관차보다 빠른 응답력과 가속 등의 제어가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죠

2021-03-08 21:22:33

자율주행에 있어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내연기관차도 자동으로 가고서고 핸들 틀고 다 됩니다.

자율주행은 여기에 각종 센서(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로 인식을 더 정교하게 하는거지 구동이 전기냐 엔진이냐는 논외입니다.

Updated at 2021-03-08 17:49:58

전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뀔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런데 그때도 바뀌는 계기에는 1차세계대전이 있었고 그 이후에 경제성 차이가 생겼죠

지금 세계도 거대한 변화가 생겨서 전기차가 대중적이 되고 경제성이 기존 내연기관과 확 차이가 나는 순간에서야 비로소 바뀔거라 봅니다 핸드폰으로 따지면 최초의 유선전화에서 대중적인 핸드폰으로의 크기 전환 차이 같네요 그전까지는 무선폰이 있긴 있어도 대중적이지 않았거든요

2
2021-03-08 17:31:38

연비만 가지고 테슬라하고 k5 디젤을 비교하면 곤란하죠. 400마력 차하고 100마력대 차를 연비만 가지고 단순 비교하면, 고성능 자동차들은 다 가치가 없는 차들이 됩니다.

WR
1
Updated at 2021-03-08 17:35:19

일상 생활의 이동수단으로 쓰는 데 대부분으로 사용하는 것이 자동차 아닐까 싶네요. 달리기 좋아해도 규정을 지켜가며 마땅히 달릴 데도 없거니와, 400마력과 100마력의 차이에 대한 이점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력 차이는 저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자가 운자자분들에게는 다 그러지 않을까요? 테슬라 모델3는 K5같은 보급형 전기차의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2021-03-08 17:34:34

지구를 위해, 후손을 위해 바꾸는거고요...
마력대비로 따지면 또 다를껄요?

WR
2021-03-08 17:36:25

궁금한 것이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가 하는 건데, 이해할 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1
2021-03-08 17:41:12

여기에 설명이 있네요.

2021-03-08 19:58:58

 

계획이 수정되었는지 모르지만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한다음에 공급하겠다는게 원래 계획이었을 겁니다. 

 

미국처럼 넓은 땅덩어리에 태양광 패널을 넓게 설치하고, 그곳에 슈퍼차저를 평생 "무료" 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었을겁니다. 

 

머스크가 전기차를 개발한 애초 목표가  ,  환경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려는데 있었습니다.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상같은 화성개발도,  언제가 ( 100년이 될지 , 1000년이 될지 모르지만 ) 지구에 닥칠 위기를 생각해,  인류의 생존을 지속할수 있는 또다른 행성개발을 위함입니다. 

2021-03-08 17:35:43

디젤도 요소수 강제화(?) 이후 매우 친환경화 되었고, 장거리 항속주행에서는 하이브리드보다 훨 연비가 좋게 나오기도 하죠. 

12
Updated at 2021-03-08 17:56:47

경제성만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유럽 미국 할거 없이 곧있으면 내연기관 판매불가에 도심내 내연기관 진입금지까지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어요.

2021-03-08 17:37:48

전기차는 기름을 먹지 않고 전기를 먹습니다.

결국 전기차가 많아질수록 기름의 소비는 줄어들겠지요.

그러면 기름값으로 걷던 그 막대한 세금은 어떡하죠?

결국 국가 입장에서는 전기 충전 요금으로 빵꾸난 세금을 메꿔야만 하는 것이겠지요.

이러나저러나 삥뜯기는 것은 매한가지군요 ㅜ_ㅠ

1
2021-03-08 17:38:08

집밥이 불가능하다시피한 아파트에 살다보니,

전기차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1
2021-03-08 17:42:16

전기차 운행한지 2년 좀 넘었어요 아파트에서 경부하 키롱하트당 110원입니다
무료충전소도 꽤 있구요 관공서외
5만키로장도 운행하는동안 전기료료 나간 비용이 약 25만원장도로 이정도면 크게 메리트있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21-03-08 17:47:46

만약 테슬라 반값 전기차(모델2)가 국내 출시되고 FSD가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오면 저같으면 전기차로 갈것 같습니다. 운전하는 재미가 좋으신 분들은 별 필요를 못느끼시겠지만 저처럼 체력이 달려서 아이 데리고 근거리 여행한번 다녀올때마다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은 상당히 매력적일거라 봅니다.

그리고 전기차 운전해보면 내연기관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 맛이 본인 취향하고 맞으면 내연기관으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전비외에도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 있는거죠.. 

 

그런데 전비와 연비를 실제 들어가는 비용으로 비교한 글은 처음 보는데 상당히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몇년 후면 무조건 전기차가 연료비가 싼게 아니라는것도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2021-03-08 17:47:57

전기차가 구조가 훨씬 간단해서 나중에 대중화되면 내연기관차하고 비교가 안되지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비싼거지 나중에는 훨씬 저렴해지지 않을까요 다만 변수는 세금보조를 위한 전기요금과 자동차세가 문제긴 할듯요

4
Updated at 2021-03-08 18:04:40

원전, 석탄화력 안하는건 정부정책도 있지만
기업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대세라 그렇습니다.
포스코, 삼성, 현대등 대기업 건설사들이 하는데
그 회사들이 왜 안한다고 선언했겠어요.
베트남같은 나라도 석탄화력 짓는다고 하니까
삼성 휴대폰 불매운동 한다고 해서 안하는 겁니다.

한국내에서 원전이나 석탄화력 마피아조직으로
먹고사는 사람들만 구시대 유물 찬성하지
글로벌 기업들은 건설회사 일년 순익 몇천억
벌자고 몇조 휴대폰, 자동차 시장 못버려요...

전기차도, 환경규제도 모두 기업 생존에
따른 선택입니다.
내연 자동차 부품, 각종 오일, 소모품, 정유,
주유소 시설 운영하는 돈을 따지면 금액으로도
다 사용자 이득입니다.

전기료 곧 생산비는 거의 무료인 시대가 옵니다.
그래서 GE나 지멘스 등등 터빈사업 다 축소하는 겁니다.

2021-03-08 17:51:08

흠... 동호회에서도 본 그래프인데...
예전 초기 급속 기준 100% 가격이 313원 일텐데,
500원대 가격은 기본료 포함인건가요?

WR
2021-03-08 17:56:10

저도 검색해서 나온거라 가격 구조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모릅니다. 

다 저 그래프더라구요. 

2021-03-08 17:57:23

전기차는 부품이 내연기관차 대비 1/3 입니다.
정비라는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죠.

2021-03-08 17:58:13

특이점이라고 하죠. 그 지점을 넘어서면 순식간입니다. 전기차 자체가 내연기관차와 비교도 않되게 간단한 구조라사 빠르게 가격이 내려갈가예요. 지유주행과 묶어 개발하기도 월등히 수월하구요.

그리고 지구온난화 막지 못히면 글쎄요...한해 한해 자연재해 수준이 클래스가 달라지고 있죠. 이게 지금 발생한 원인에 대한 결과가 아니라 십년 2십년전 일으킨 오염에 대한 결과라고 하죠. 지금 막지 못하면 10년뒤 20년 뒤엔 결코 돌이킬 수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21-03-08 18:04:11

전기차를 매번 급속으로 충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어요. 전 평상시에 파워큐브 이동식 완속으로만 충전합니다. 드럽게 느리긴 하지만 경부하시간대만 충전해도 출퇴근은 하고도 남아요. 제가 사는 아팟 관리사무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줘서 아팟주차장 여러곳에 태그가 생겼어요. 제 월평균 주행거리는 2800~3500정도인데 충전비용으로 25000원(봄,가을)~40000(겨울)원 나오네요. 충전비용 카드할인까지 (30%~50%) 받으면 더 낮아지구요. 

2021-03-08 18:03:01

사실 보조금 없으면 기름값 미리 내고 타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기름값 안들어간다고 평소보다 더 운행하고 어디 다니면서 돈도 더 쓸떼고요.  그래도 대세가 대세인지라 저도 일단 입문용(?)으로 아이오닉5 한번 타볼라고요.  적응되면 계속 타고, 아니올시다 싶으면 다시 내연기관차로 선회할 수도 있겠지만요.  

2021-03-08 18:09:09

테슬라의 시총은 기존 굴지의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들 합친거 보다 많다죠.. (이젠 아닐수도)
이제 연간 45만대정도 판매 한다고 하는데 그정도 시가총액은 너무 크죠..
테슬라는 자동차 뒤에 다른 사업의 기대감으로 현재의 시총이 형성 됐다고 봐야 됩니다.
스페이스x , 스타링크 정도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다른 사업들도 있습니다
나중에 테슬라랑 합병 가능성도 있기에 현재의 주가가 형성 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1-03-09 00:00:24

전기차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전기대신 내연기관으로 돌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자동차 내연기관은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열이 모두 에너지 손실입니다. 이제 바이바이 해야죠.

2021-03-08 18:24:43

단순히 당장의 연료비를 비교하는 정도로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급속충전으로 갈수록 비용이 비싸지는 걸로 압니다. 밤에 집밥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더 싼 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할 겁니다.

현재 기조도 그렇고 앞으로 내연기관차는 전기차로 차차 대체될 겁니다. 수백만, 수억 대의 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나 매년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각종 오일류가 사라지는 등 친환경적이고 기술이 발전하면 배터리 가격도 낮아지고 재활용도 가능해질 겁니다. 부품 수는 훨씬 줄어서 수리비도 적게 들구요. 그리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 수소차도 현실화가 될 겁니다.

어쨌든 현재의 내연기관은 미래에는 구시대 기술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탄소를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을 계속 쓰면 지구와 인류의 미래는 지속가능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1
2021-03-08 18:29:29

역시 각종 취미의 끝은 집입니다..
오디오도 공예도 차량도.. 단독 주택을 가야죠..

2021-03-08 18:32:39

자율주행+ 네트워크 구축 되면 사고도 차막히는것도 현저히 줄어들겠죠.

3
Updated at 2021-03-08 18:47:45

현실적으로 전기차로 100% 전환되기 어렵습니다.


일단, 전기차 가격은 배터리 가격이 내려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저렴해지긴 힘듭니다.

 

그리고, 충전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도 맞습니다.

 

전부 전기차로 바뀌면, 그 충전량을 현재의 발전용량으로 감당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이 환경에 미치는 단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결국은 상당 부분은 수소차와 전기차로 전환되긴 할겁니다.


전기차의 무진동이 승차감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이기도 하고요.

2021-03-08 18:59:53

전기차를 두대나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환경 보호 차원에서 타겠다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전기차의 매력을 경제성으로 보시는 군요...

큰 장점중에 하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테슬라만 봐도 현재 313원 이고... 공공전기차 충전소 요금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회사밥 먹는 분들은 150원 언저리 입니다... 이건 몇십년째 이정도 유지 되고 있으니 추후에도 변동 없겠죠..

 


2021-03-08 19:01:53

 온리 기름값과  전기의   연비만 비교 하셨군요

 

그것도  도래하지 않은 내년도 전기 급속 충전 가격으로요

 

소모품 교체   및 엔진 오일등의  교체  비용과

 

자율주행 등을 사용해서 생기는 기회 비용 등을  감안 하시면 

 

앞 뒤가 바낄 수도 있죠

뭐 그렇다고요

 

참고로 전 계산할 생각이 없습니다.

 


1
2021-03-08 19:06:02

 앞으로 유럽 메이저 자동차사들 대부분은 2030년 이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 중단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기차는 대세이며 시대흐름입니다. 자동차 부품수가 1/3으로 줄게되어 보다 경제적으로 갈것이구요. 배터리도 십년 후에는 대량 생산으로 기술 개발로 단가 많이 내려갈겁니다. 충전 및 배터리 최적화도 더욱 발전하게되면 이제 한번 충전으로 1천키로 달리는 승용차가 나오겠죠? 당장은 비싸보이지만 몇년 안지나서 누구나 탈수있는 차량이 될겁니다. 마치 벽걸이 티비 처음 나왔을때 너무 비싸서 브라운관 티비 대체가능하겠냐고 했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이었거든요. 

1
Updated at 2021-03-08 19:47:58

우리나라는 전기차 보급을 20%이상 올릴수 없을겁니다. 전기차 살만한 사람들은 온통 극초고밀도 거주를 하고 있는데, 지금도 수십세대에 충전기 1대 설치하는것도 반대에 부딪힙니다. 아마 보조금 줄면 EV판매는 절벽에 부딪힐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순수내연기관과 마일드하이브리드만 비교해도 비교할수 없이 좋습니다. 극명한 대비가 바로 정차->출발시 액셀 밟으며 앞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볼때입니다...마일드하이브리드만 해도 이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지구적 온난화재해가 피부에 안 와닿아서 그렇지... 이 문제가 피부에 와 닿을때는 코로나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경제에 충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EV/PHEV에 제공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빨리 취하는게 그나마 현명할거라고 봅니다. EV/HEV/PHEV로의 100%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를 넘어서 조금 지나면 내연기관의 작동은 일종의 범죄처럼 여겨질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온난화 문제에 대해 2년전만해도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호주/캘리포니아 산불, 제트기류약화 이런소식을 들으며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2021-03-08 20:42:12

 전기차를 환경을 위해서 사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저렴한 유지비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 그게 전기차의 장점이구요.  저렴한 유지비 때문에 충전의 불편함이라던지, 항속거리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사는 이유이긴 한데.  항속거리는 가까운 인근 출퇴근이나 생활용도 용이라면 용인이 되는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아직은 시기상조같습니다.  

2021-03-08 21:13:16

저도 충전시의 불편함에 큰 점수가 걸려있는거 같아요

2021-03-08 21:41:51

글쓴이 분의 이 글을 전기차 유저분들이 좋아하시겠네요. 전적전.
저는 전기차 1세대급인 180키로 쏘울을 2년 넘게 타고 있습니다. 충전 어려움 때문에 장거리를 갈때는 신형 그랜져 하브를 이용합니다.
두 차량을 비교하면 급이 높은 그랜져가 좋을것 같지만, 다음 구입 차량도 무조건 전기차입니다.
운전 하면서, 운전 후 느끼는 피곤함이 넘사벽으로 전기차가 훌륭합니다.

Updated at 2021-03-08 21:45:22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한번 타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말로 듣는것과 체감 한번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옆자리 한번 동승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으로는 전기차가 메인이 아니고 오토파일럿이 메인입니다.
(충전의 불편함은 구매를 망설이는
게 하는 포인트죠.)

출퇴근 차량운전 + 오토파일럿으로 70%이상 운전이 가능한 고속도로 구간이라면 기존 차량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디. 2시간 운전해도 피로도가 없어요. 오파 구간에는 핸들도 브레이크,엑셀도 안 밟습니다.
운전에서 해방된다는게 운전자 입장에서는 다른 차원이더군요.
지금은 오토파일럿이 2단계라서 국도로 출퇴근은 무리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출퇴근이었으면 바로 질렀을겁니다. ㅎㅎ)
여튼 FSD성능보고 제대로 나오면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

2021-03-08 23:13:54

자율주행은 결국 기본 옵션이 될겁니다. 나중에는 누가 사고율이 낮은가의 싸움이 될텐데, 물리적인 센서가 하나 없는 테슬라는 좀 과장해서 말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2021-03-09 00:53:08

사람도 물리적인 센서없이 시력으로만 운전하기에 동일한 조건입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라이다 센서 가격이 저렴해지면 옵션으로 달아서 안정성을 늘려도 되구요.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달수가 없죠.

2021-03-09 12:51:48

사람 수준으로 자율주행하면 회사 망합니다. 지금은 테슬라가 자유주행에서 우위르내세우지만, 이건 조만간 보편적인 기술이 될겁니다. 볼보가 시티 세이프티 내세웠었는데 몇년지나니까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도 비슷한 기능 들어간거 보면 알 수 있죠. 안전에 관련된 기능은 어느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앞서나가기 힘듭니다.

WR
2021-03-09 00:01:57

자율주행이 전기차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서요

2021-03-09 00:59:07

댓글 쓰고보니 주제와 상관없는 댓글을 달았네요 ^^;
경제성을 논하는데 부정적인 면만 떠올리고 썼습니다 ㅎㅎ
전기세가 정상화 되면, 말씀하신대로 경제성은 의미가 없겠네요

2021-03-09 08:12:36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대세가 될 듯...

2021-03-09 09:25:15

전기차를 탄 지 5월이면 만 2년이 되어갑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앞서 언급되어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요즘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전기차와 관련 애플리캐이션 말고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스차 초기의 유사한 불편함은 벗어난 상황이지만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해서 장거리는 미리 계획하고 대비해야 하지요.

아래 첨부링크가 또다른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변하겠지요.

Updated at 2021-03-09 09:48:20

친환경 측면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기가 결국 석탄발전소에서 오는 것 아니냐, 그 석탄발전소의 공해는 어쩔거냐? 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반론을 드리자면..


석탄발전소(또는 가스 발전소)의 공해 심각성을 무시할 수 는 없지만, 

수천, 수만대 내연기관 자동차에 일일이 공해 저감 장치를 다는 것보다는,

석탄발전소 몇기에 공해 저감 장치를 부착하고 관리하고 모니터리 하는 게 더 효과적이죠.

관리 포인트가 수천만개 에서 수십개로 단순화되니까요.


2021-03-09 13:32:13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참고로 수소차도 구조적으로는 전기차와 상당부분 유사합니다.)

1. 에너지 효율성
- 내연기관은 구조상 필연적으로 투입되는 에너지(연료가 폭발하면서 내는 에너지)가 대부분 손실됩니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특성상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실제 주행으로 이어지는 에너지는 대략 30% 정도라고  하지요.  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의 전력이 바로 모터를 돌리고, 그 에너지가 바로 주행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동력 전달에 있어 손실이 발생하지만, 내연기관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또한 모터를 이용한 회생제동을 통해 제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를 다시 전력으로 변환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집니다.

2. 자율주행을 위한 X-by-wire
-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결국 모든 판단을 내리는 메인 chip(AI 또는 컴퓨터라고 해도 되겠죠)에서 내리는 명령이 차량을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뜻은 조향, 가감속, 제동 등 차량의 모든 움직임을 전기로 제어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전자직 제어시스템인 X-by-wire 입니다.
물론 현재의 내연기관 차량에도 조향, 가감속 등은 전기적 신호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엔진이라는 기계적 특성 상 전자적으로 세밀하게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쉽게 전기적으로 제어하려면 전기차로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겠죠.
 
3. 유지보수의 효율성
- 차량 좀 만져보셨다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량은 매우 복잡한 물건입니다. 엔진, 샤프트, 기어박스 등의 복잡한 기계적 부품부터 센터페시아, 센터콘솔에 위치한 전자제품들, 주행보조를 위한 센서들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부품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제일 복잡한 녀석들이 엔진과 기어박스일텐데요. 전기차는 이놈들이 없습니다. 그냥 모터만 있죠.(전기차는 기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감속기라는게 있으나 일반적인 기어와는 개념이 다르죠.) 따라서 차량의 구성과 부품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보통 내연기관차라면 필요한 엔진필터, 연료필터,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등의 기계적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집니다. 모터나 배터리는 제조사에서 보증하니 나머지는 에어컨 필터나 항균필터 등의 소모품 뿐이죠. 실제로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공업사나 정비센터에 갈 일이 평상시에는 크게 없으실거에요.

4. 차량 무게배분과 설계상 이점
- 전기차에는 필수적으로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배터리 무게는 만만치 않구요. 사실 무게가 무겁다는건 매우 큰 단점이나, 배터리가 차량 밑바닥에 균일하게 깔린다면 차량 제어에 있어 매우 장점이 됩니다.(코너링 시 안정감 제공, 차량 전복의 위험성 하락 등등..) 괜히 테슬라 모델 3가 스포츠카 같은 주행질감을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겠지요.
또한 3번에 말씀드렸든 내연기관 차량에서 필요한 부품들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차량을 설계할때 공감이 남습니다.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한 아이오닉 5만 봐도 차량 크기에 비해서 내부공간이 매우 광활하죠.
이것은 실내 거주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같이 차량으로 장거리가 필수인 나라에서는 중요한 이점이 될 수 있겠죠.(국내에서도 차박 좋아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대충 써서 이정도입니다만. 전기차의 이점은 매우 많습니다.
물론 인프라 문제, 과연 친환경이냐?? 등등 이슈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속도의 문제일 뿐 방향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21-03-09 13:42:12

볼보를 비롯해서 굵직한 회사들이 10년 안에 내연 기관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계획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분명한 미래입니다.

2021-03-09 14:09:44

아파트에서 완충전 하시면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게 될 겁니다. 전기차의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전기비용과 기름 비용은 비교할 것이 못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하니 수년 후에는 변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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