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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내가 이걸 내돈주고 사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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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1
2021-03-08 23:01:03

다름아니라
효자손입니다
나이먹으니 피부가 건조해지는지 가려워져서 애들한테 등 긁어라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마트 간김에 샀네요...
아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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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3-08 23:03:45

이제 등에 로션 발라주는거도 구매하실 차례입니다....

WR
2021-03-08 23:32:19

로션 바르면 좀 좋은가요? 일단 보습된다는 바디클렌징 써보는데 영 시원찮네요

1
2021-03-08 23:05:08

저는 본가에 수십년 된 효자손 있었는데, 이사하시면서 버리셨다는것을 알고는 너무 슬펐습니다. 알았다면 가져왔을건데요. 흑..

1
2021-03-08 23:06:43

국민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 가서 효자손 사 왔던 생각이 나네요. 해인사였나, 경주였나...

WR
2021-03-08 23:32:46

단골메뉴죠 ㅋㅋ

3
2021-03-08 23:07:57

"다이소 해골 효자손"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죠. 

1
2021-03-08 23:10:09

저도 있는디 ㅋ

1
2021-03-08 23:11:47

효자손 시원함에 끝판왕이라 할수 있습니다. ㅋㅋ

4
2021-03-08 23:19:30

터미네이터가 당신을 찾고 있어요.
내 다리... 아니 내 팔 내놔!

WR
1
2021-03-08 23:35:06

터미네이터가 긁어주면
살점이 없어지겠네요 ㅋㅋㅋ

WR
1
2021-03-08 23:33:49

아 요거 있었는데 애들이 재밌다고 가지고 놀다 사라젔었네요 무려 3단 접이였는데 ㅎㅎ

1
2021-03-08 23:24:48

전 사무실에도 하나 두고있지요...=_=

WR
2021-03-08 23:34:12

헉 삼실에서 쓰기에는 좀 민망하지않나요...

1
2021-03-08 23:35:18

다른사람이 빌려가기도 합니다...ㅋㅋ

2021-03-09 11:36:01

각질 공유제라니.. ㄷㄷㄷ

1
2021-03-08 23:26:46

이제야 사셨군요

전 이미.....예전에...ㅋ

WR
2021-03-08 23:34:30

정말 시원하드라구요 ㅎㅎ

1
Updated at 2021-03-08 23:40:43

머리맡에 효자손...
누워서 맥주로 2차 합니다...
방금 긁었습니다...ㅎㅎ

1
2021-03-08 23:41:31

제가 불효자라서 제 손도 불효자손이라서

저도 효자손 샀습니다...

1
2021-03-09 05:36:33

작년에 이사갈때 아버지께서 선물하신게 다름아닌 효자손

1
2021-03-09 08:27:49

조금 더 지나면 손거울만 한 돋보기도 옆에 있을 걸요? ㅋ

1
2021-03-09 08:33:09

산본의 집에 하나,

당진의 숙소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이렇게 세개 구비해 놓고 살고 있습니다.

어저께 부산에 있었는데, 효자손 없어서 엄청 고생(?) 했습니다..... 쩝...

1
2021-03-09 09:14:01

옛날엔 효자손이 불효자(?) 혼내는 용도로도 쓰였죠. 


1
2021-03-09 23:13:22

....그렇지않아도 요며칠 심각하게 살까말까 고민 중인데 말이죠.
왠지 사면 지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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