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민아 양은 정권 저격했다는 기사 땜에 엄청 욕먹네요

기레기들에게 애써 먹잇감을 던져주긴 한 거 맞아요.

우리 나라 기레기들이 저런 걸 안 써먹을 리가...

에휴...안그래도 볼수록 살얼음판 걷는 느낌이던데

괜한 여론의 뭇매로 건강에 문제 생길까 걱정되네요.

저러다 또 큰일날까봐 걱정되던데...

 그런데 지금 본인 상황도 어려운데 굳이 이런 이슈거리를 만드는거 자체가 본인한데 전혀 도움이 안되죠. 저렇게 자꾸 안좋은걸로 이슈화 되어봤자 앞으로 연예인으로 밥벌어먹기 쉽지 않을텐데요... 저러다가 흑화되는 사람 여럿 봤자나요... 참...

송지선 아나운서 때도, 설리와 구하라 때도 관종이라고 욕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이젠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좀 배울 때가 되었을 텐데요

기레기나 집값 폭등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못받아들이고 실드질만 열심인 사람들이나 똑같은 수준

안쓰럽고 위태위태합니다. 누가 옆에서 잘 도와줬으면 하네요.

딱히 없는 말을 억지로 지어낸것도 아니구만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고 있는 불안한 영혼. 

대중은 그럴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백신 발언은 경솔하긴 했습니다만, 상태가 온전치 않은 친구라 걱정부터 드네요. 

백신 발언은 경솔했고, 

흔한 정치병자들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똑같네요.

저 중에는 이쪽(?) 저쪽(?)의 정치병자들이 다 섞여있을 겁니다. 정치병자와 컨셉'충'들.

민아가 그때 라방에서 한 발언들의 요지는 학창시절에 큰 상처를 입었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나중에라도 사과했는데 멤버인 지민은 아직도 사과안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대부분이었고 문제라고 한 발언들은 그 많은 얘기들중 몇줄에 불과한데 정권비판이라는 핀트에 급발진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프차에서는 권민아 양 걱정만 합시다. 방향 이상하게 잡지 마시고...

정치병 환자 님들 제발 나대지 마시고 걍 조용히 좀 계세요들.

민폐 좀 고만 끼치고.

아는 건 없는데 알량한 존심은 세우고 싶어 정치에 과몰입 하는 건 알겠다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들.

'당장 DP만 하더라도 선을 넘었니, 관종이니 하면서 못할말 지껄이는 글이 있었죠.'

<- 프차에서 회원 글에 대해 '지껄이는'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쓰이는군요.

시사글 잘도 올리시는 것도 그렇지만 이걸 삭제반대한 사람이 더 대단하네요.

문제의 소지가 조금만 있어도 시게행 아닌가요?

시사글 적극 차단이라더니 그쪽 시사글은 살려주는 건가요.

시사정치 게시판에 올라와야 할 글 같은데요.. ?

예전에는 정권 비판과 관련한 글에는 항상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불안가리고 헐뜯는 사람들이 많아서 게시판이 참 지저분해 보였었는데 다들 시게로 옮긴건지 정신차리고 자중들 하는건지 우려와는 다르게 그런 댓글들이 보이지않아 다행이네요

그닥 머 틀린말도 아니구먼.
다른걸 인정 못하는 사람들 많죠.

백신은 뭐...라고 판단하기 좀 애매하고 (조심해서 맞는게 맞는거구...)

부동산은 일견 맞는 말 같기도 한데요..

93년생이면 어린애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