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식도락] 전국 빵지도

빵 너무 비싸서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ㅠ 그나마 gs에서 행사한다고 해서 브레띠끄인가 먹은 게 가장 최근이네요.

대구 삼X은 그냥 작은 보통 빵집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대구시 지원 받으면서 정체성을 잃었습니다.

먹거리 투어에 포함 시키면서 있던 메뉴 다 사라지고 맛집이라는 입소문을 스스로 만든 케이스죠.

고구마 케잌이 참 맛있고 사모님도 살갑고 좋았는데 특화 사업하면서 품목도 몇 가지 없고 공장처럼 생산만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한쿡 갈 때 먹방 투어용으루다 스크랩합니다요.

요즘 빵값 너무 비싸요
제 인생빵은 남해여행 중에 들렀던 하나로마트에서 산 생크림 페스츄리 입니다
싸고 맛있어서 아들녀석도 감탄에 감탄을~ ㅎㅎ

일단 태극당에서 패스.

나폴레옹이 규모는 크지만 과연 맛있는 빵집인지는... 85년에 강북으로 전학가서 큰 길가에 있기에 우연히 알기된 빵집. 성심당은 인정.

몇년전부터 나돌던 자료인데 전국적으로 빠져야 할 곳들이 너무 많네요.

맛있는. 이 아니라 유명한 혹은 sns 도출도가 높은 으로 바꿔야.

부산은 듣보잡!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2482

 포항 시민제과는 훈련받을때 주말 외출때 마다 들러 빵을 사던 기억이 나네요. 꽤 오래전에 문을 닫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다시 오픈했나봐요. 진해 백장미제과도 훈련생 시절 추억이 있던 곳인데 여긴 영영 없어져 버린 것 같네요. 

 요즘 빵값이 미쳐돌아가고 있죠.. 

 ? 저희 지역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빵집이네요...;;;

빵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소문난 진짜 맛집이 99점이라고 하면 

동네에서 좀 오래 장사하고 단골 좀 있다는 집은 대부분 95점 정도는 되더라구요. 

부산의 옵스는 저 명단에서 이제 빼야죠...

얼마전에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하다가

식약처 단속에 걸렸습니다

장사가 안되는 소규모 점포도 아니고

부산에서 소문난 곳임에도 불구하고

유통기한 지난 자재를 폐기안하고 사용했다는건

업주의 마인드가 썩었다는 중거이고

그 썩은 마인드로 만든 먹거리가

몸에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도곡동 김영모제과점 빵 한번 먹어봤는데 팥도 크림도 안 든 빵이 어찌 그리 맛있던지!!!

이흥용과자점은 거제동(사직동권역)이 본점일겁니다. 웁스 서면롯데점도 맛있던데 빵값이 비싸더군요. 애플파이 두조각 묶어서 7천원..

부산에 살다보니  

옵스 비엔씨 이흥용 겐츠 다  자주 이용하는데

이흥용이 잴 괜찮은듯  겐츠는 거의 롯데백화점 전용이고 

옵스는 유통기간 지난거 사용해서리 요즘 좀 조용한듯  그리고 메뉴가 너무똑같아서..

비엔씨는 전통있는 빵집이고 

이흥용이 재료도 좋고 새로운빵도 잘나오고 ....

 강릉 빵은 다 뻥 개뻥... 졸라 맛 없는 빵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