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처럼 변할까요? 청춘의 푸르름을 버리고 완고함과 오만으로 탈색된?
네~ 내 밥그릇을 어떻게든 지켜야 생존하기에...
슬픈 현실이군요...
유시민 작가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변화라고 하더군요. 그걸 깨기 위해서는 나이를 먹어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계속 공부해야 겠습니다.
나이 든다고 모두 추하게 늙는건 아니겠죠 그러고싶지 않다는 마음과 노력으로 그 방향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지만, 더 어린 사람이 보기에는 본인이 윗 세대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할텐데요...
지금도 태극기 할배와 존경 받으실 만한 어르신이 이 사회에 공존합니다. 후자가 되고 싶으시다는 말씀 같은데요.
네...소통하는 늙은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계속 공부하면 아닐 확률이 확 올라갈것 같습니다.
보통 더이상 인풋이 없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만 가지고 아웃풋이 나오면서 꼰대가 되가는듯.
그리고 대개는 젊은 꼰대가 늙은 꼰대가 되더라고요.
네~
내 밥그릇을 어떻게든 지켜야 생존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