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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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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 또 지갑 잃어버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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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0:58:06

아나... 제작년에 독일갈때 아무래도 버스 안에서 떨군거같은 지갑.... ㅠ ㅠ

작년 즈음에도 한번... 버버리 작은 카드지갑 하나...

요번엔 한 1주일 됐나.. 분명 어딘가 있을줄 알았는데 암만 찾아도 안나와요 ㅠㅠㅠ

원래 5만원짜리 막 10여장 있었는데... 다행히 그 얼마전 지갑정리하며 돈은 별로 안넣어놨는데...

카드랑 신분증 같은거 없어진게 더 짜증나네요..

근데 신기한게... 뭐 현금이야 걍 준다 칠 수 있는데... 신분증은 한번두 돌아온적이 없어요..

아니 보통 지갑 주우면 우체통에 넣으면 집으로 보내주지 않나요?

귀찮아서, 혹은 오해받을까봐 걍 버리나...

전 지갑 주워본적이... 한번 기억나는데.. 화장실에서..

냅두면 누가 집어갈까봐 관리실에 갖다주고, 그 자리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놔줬었는데... 관리실에 맏겼다구...


님의 서명
현실에서 탈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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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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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1:29:07

전 2년 전 분실하고 지갑 안 들고 다닙니다. 주머니에 카드 한장. 만원.

WR
2021-03-10 08:33:54

아 저도 그래서 심플한 지갑으로, 지갑자체는 잃어버려도 괜찮은건데...

신분증하구 카드들이... ㅠㅠ

카드 분실신고 아직 안했는데 해야겠지요? ㅠ

1
2021-03-09 13:11:08

우체통이 보기가 힘들어요.

WR
2021-03-10 08:34:39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최근엔 우체국 앞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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